Description
시간 앞에서 흔들려 온 한 사람의 내면과 그 속에서도 끝내 버텨내려는 의지가 담겼다. 병과 마주한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시를 대하는 시인의 태도에서 정직함이 느껴지는 시집이다.
“부서지며 이루는 것이/ 삶이요/ 살아서 이룸은 없다고 하나// 이 詩集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달리 부는 바람을// 나는,/ 삶 속에서 만나는/ 기적이라 믿고 싶다”
“부서지며 이루는 것이/ 삶이요/ 살아서 이룸은 없다고 하나// 이 詩集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달리 부는 바람을// 나는,/ 삶 속에서 만나는/ 기적이라 믿고 싶다”
덥석, (김남주 이야기 시집)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