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머니 함께 햇볕 쪼여요]는 86세, 몸무게 40kg의 여리디여린 앞 못 보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아들이 어머니와 살아가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아들 출근 때면 문밖에서 아들이 다 가도록 손을 흔드는 어머니(출근길), 아들이 출장 가면 문을 열어놓고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어머니(기다림), 아들이 먹을 김치와 장을 담그며 행복해하는 어머니(메주, 물김치), 어머니는 이제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라는 아들의 깨달음(유언) 등 22편의 이야기가 마치 동화처럼 이어진다.
어머니 함께 햇볕 쪼여요 (앞 못 보는 어머니와 장성한 아들의 살며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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