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회원네이버카페‘상위1%교육정보커뮤니티’화제의글
쌍둥이모두영재학교,서울대에보낸아빠표교육과노하우
영재는타고난것일까아니면만들어지는것일까?단정해서로답할수없는문제이지만쌍둥이를모두영재학교와서울대에보낸아빠가자신의경험과사례를근거로이에대한고민과판단을제시한다.
평범한가정의남편이자아빠인저자는쌍둥이아들을기르고가르치며가졌던마음가짐과생각,그리고교육철학을A부터Z까지빠짐없이담아냈다.이를‘아빠표교육’으로이름붙인저자는자신의교육이아이들공부와성장에어떤영향을끼쳤는지를공유하고있다.교육법외에도아이와부모가서로존중하는법,변화하는사회에서아이들과함께적응하는법,독립적인아이로키우는대화법까지도전해줌으로써후배엄마아빠들이아이들교육지침서뿐만아니라부모의삶전반에도움을얻도록하고있다.
책은‘대한민국상위1%교육정보커뮤니티’카페에서수많은공감을끌어냈던화제의글을엮어나왔다.각글에는카페연재당시댓글을모은‘BEST댓글란’을통해학부모로서같은고민과생각을엿보고공감을키우도록했다.
<아빠는어떻게쌍둥이가공부하고꿈을키우게했을까?>
영재학교와서울대에간저자의쌍둥이아들을주변에서는타고났다고말하기도한다.하지만저자는이에동의하지않는다.환경과노력에따라타고났더라도재능을발휘하지못할수도있고,타고난게없더라도부모의역할과노력으로재능을발휘할수있기때문이다.
저자는가정에서부모와함께또는학교에서친구들과함께놀면서배우는것도‘학습’이라고생각한다.아이들은이런학습에서배움에관한가치와재미를얻으면서동기부여가일어난다.동기부여는노력을끌어내고노력과함께가정환경과부모의역할이뒷받침될때아이들은무한한가능성을발휘하게된다.
저자는이런생각으로쌍둥이교육에임했다.자신의아이들역시도한때는미래가걱정될만큼고민거리였다.그런아이들을보고저자는고민끝에접근을달리했다.어려워하는수학이쉽고재미있도록주위의사물에있는수학적원리를찾게했고,지나친선행학습보다아이스스로사고하는시간을주었으며,일종의놀이수업시간을루틴처럼생활화하였다.
저자의역할에아이들은차츰변하였고노력이뒤따랐다.그결과물이영재학교와서울대진학이다.저자는이러한과정과노력,변화를이책에고스란히담아냈다.
<아이교육에고민하는모든부모에게변화의실마리가되길>
저자는자신역시도쌍둥이아들을키워온처지로서전쟁터를방불케하는아이들교육과입시대응에전념하고있는후배엄마아빠들의절절한마음을잘알고있다.그들의마음에위로와응원을보내고자썼던글이뜻밖의화제가되면서책으로나오게됐다.
저자는자녀는물론부모들도단0.00001만큼이라도좋아지고발전된자신을만나보라고한다.작은발전이얼마나보람된일인지생각하면서작은실천이라도하나둘씩시작할때변화가일어나기마련이라는게저자의생각이다.그런저자는이책에담아낸자신의교육과철학이모두에게적용될수는없지만,많은아이들과부모들에게작은변화의실마리가되길바란다고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