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서울대에 간 쌍둥이와 아빠표 교육

영재학교, 서울대에 간 쌍둥이와 아빠표 교육

$17.00
Description
70만 회원 네이버 카페 ‘상위 1% 교육정보 커뮤니티’ 화제의 글
쌍둥이 모두 영재학교, 서울대에 보낸 아빠표 교육과 노하우
영재는 타고난 것일까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단정해서로 답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쌍둥이를 모두 영재학교와 서울대에 보낸 아빠가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근거로 이에 대한 고민과 판단을 제시한다.
평범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인 저자는 쌍둥이 아들을 기르고 가르치며 가졌던 마음가짐과 생각, 그리고 교육 철학을 A부터 Z까지 빠짐없이 담아냈다. 이를 ‘아빠표 교육’으로 이름 붙인 저자는 자신의 교육이 아이들 공부와 성장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공유하고 있다. 교육법 외에도 아이와 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법, 변화하는 사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적응하는 법,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대화법까지도 전해줌으로써 후배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 교육 지침서뿐만 아니라 부모의 삶 전반에 도움을 얻도록 하고 있다.
책은 ‘대한민국 상위 1% 교육정보 커뮤니티’ 카페에서 수많은 공감을 끌어냈던 화제의 글을 엮어 나왔다. 각 글에는 카페 연재 당시 댓글을 모은 ‘BEST 댓글란’을 통해 학부모로서 같은 고민과 생각을 엿보고 공감을 키우도록 했다.
저자

알힘이

저자:알힘이

작가도아니고교육철학자도아닌평범한50대중반의아빠이자직장인.

알힘이란의미는아는것과힘이되는것모두중요한가치라는의미를부여하여지은필명이다.학부석사박사전공으로철학,법학,공학을각각공부하였고,요즘은경제학,심리학을공부하면서인생의지평을넓히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1.공부머리는타고나는것이다?
2.영재로자라나는아이들과아빠의역할그리고자격
3.게임에미친아이들을과연어떻게해야할까?-게임중독그리고문해력의중요성
4.영재는타고난것일까?아니면만들어지는것일까?
5.사교육열풍과혼자공부하는방법기르기
6.기초과학,이공계의중요성과의대편중현상바로보기
7.문돌이라서‘문송합니다’,문사철의미래와인문학의중요성
8.아들키우는엄마들에게꼭하고싶은이야기5가지
9.아들키우는아빠들에게꼭하고싶은이야기5가지
10.자주적이고독립적인아이로키우는대화법전략4가지

2부
11.아이들이계속부모곁에서머물거라는착각
12.아이들에게공부가,대학이다가아닐수있다는착각-행복은성적순이아니잖아요?
13.부모가계속건강하게아이들을지원할수있을거라는착각
14.시간이지나면시간적,경제적여유가좀있을거라는착각
15.AI시대,창의력을키워주는3가지방법
16.무너져내린교권과피해보는수많은선량한학생들
17.수학과재미있게놀수있는방법에관하여
18.‘메타인지’를방해하는사회에서잘사는방법-솔직하게인정하고당당하게맞서라!
19.30·40대부모에게전하는단하나의인생충고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70만회원네이버카페‘상위1%교육정보커뮤니티’화제의글
쌍둥이모두영재학교,서울대에보낸아빠표교육과노하우

영재는타고난것일까아니면만들어지는것일까?단정해서로답할수없는문제이지만쌍둥이를모두영재학교와서울대에보낸아빠가자신의경험과사례를근거로이에대한고민과판단을제시한다.
평범한가정의남편이자아빠인저자는쌍둥이아들을기르고가르치며가졌던마음가짐과생각,그리고교육철학을A부터Z까지빠짐없이담아냈다.이를‘아빠표교육’으로이름붙인저자는자신의교육이아이들공부와성장에어떤영향을끼쳤는지를공유하고있다.교육법외에도아이와부모가서로존중하는법,변화하는사회에서아이들과함께적응하는법,독립적인아이로키우는대화법까지도전해줌으로써후배엄마아빠들이아이들교육지침서뿐만아니라부모의삶전반에도움을얻도록하고있다.
책은‘대한민국상위1%교육정보커뮤니티’카페에서수많은공감을끌어냈던화제의글을엮어나왔다.각글에는카페연재당시댓글을모은‘BEST댓글란’을통해학부모로서같은고민과생각을엿보고공감을키우도록했다.

<아빠는어떻게쌍둥이가공부하고꿈을키우게했을까?>
영재학교와서울대에간저자의쌍둥이아들을주변에서는타고났다고말하기도한다.하지만저자는이에동의하지않는다.환경과노력에따라타고났더라도재능을발휘하지못할수도있고,타고난게없더라도부모의역할과노력으로재능을발휘할수있기때문이다.
저자는가정에서부모와함께또는학교에서친구들과함께놀면서배우는것도‘학습’이라고생각한다.아이들은이런학습에서배움에관한가치와재미를얻으면서동기부여가일어난다.동기부여는노력을끌어내고노력과함께가정환경과부모의역할이뒷받침될때아이들은무한한가능성을발휘하게된다.
저자는이런생각으로쌍둥이교육에임했다.자신의아이들역시도한때는미래가걱정될만큼고민거리였다.그런아이들을보고저자는고민끝에접근을달리했다.어려워하는수학이쉽고재미있도록주위의사물에있는수학적원리를찾게했고,지나친선행학습보다아이스스로사고하는시간을주었으며,일종의놀이수업시간을루틴처럼생활화하였다.
저자의역할에아이들은차츰변하였고노력이뒤따랐다.그결과물이영재학교와서울대진학이다.저자는이러한과정과노력,변화를이책에고스란히담아냈다.

<아이교육에고민하는모든부모에게변화의실마리가되길>
저자는자신역시도쌍둥이아들을키워온처지로서전쟁터를방불케하는아이들교육과입시대응에전념하고있는후배엄마아빠들의절절한마음을잘알고있다.그들의마음에위로와응원을보내고자썼던글이뜻밖의화제가되면서책으로나오게됐다.
저자는자녀는물론부모들도단0.00001만큼이라도좋아지고발전된자신을만나보라고한다.작은발전이얼마나보람된일인지생각하면서작은실천이라도하나둘씩시작할때변화가일어나기마련이라는게저자의생각이다.그런저자는이책에담아낸자신의교육과철학이모두에게적용될수는없지만,많은아이들과부모들에게작은변화의실마리가되길바란다고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