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스데이 플랜 2037 (인류의 운명을 건 최후의 싸움)

둠스데이 플랜 2037 (인류의 운명을 건 최후의 싸움)

$12.19
Description
지금부터 20년 후인 2037년, 인공지능이 인류를 멸종시킬지 모른다는 음모론이 대두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정상들은 스위스로 모이나 중국 주석은 AI가 퍼트린 나노입자에 의해 조종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대한민국 국적의 이성빈은 나라를 대표하는 대응팀으로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국제대응팀 팀장을 맡는다. 그는 또한 사라져버린 줄 알았던 첫사랑 제니퍼와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세계 정상들과 이성빈은 일련의 사건들이 단순히 AI의 반란이 아닌, 한 패권주의 국가의 음모가 숨어 있음을 차츰 밝혀가는데…, 그 가운데 이성빈과 중국 주석의 딸 제니퍼의 애틋한 사랑은 강원도에 지천으로 피는 노랑만병초꽃이 모티브가 되어 이어진다.
저자

이준석

이준석은높은하늘푸르게올려다보는것,맑은바람느리게바라보는것을즐기며산다.철이없어꽃피면설레고꽃지면슬퍼하며,온세상제것인듯걱정도하는천상자유인이다.
공치사로들은목소리가좋다는것외달리내세울게없다지만,27년간기자로본부장으로방송생활을할만큼뜨겁게살아왔고,두권의책을펴낼만큼진실하게살아왔다.펴낸책은추억을담은〈야!지방방송꺼!〉와사랑담은〈우리는이렇게이야기했다〉이다.
이번에정열을담아펴낸공상과학소설〈둠스데이플랜2037〉은그의첫창작물로,훌륭하게세상을살아내는동시대인들에게휴식이자친구같은책이되기를바라는마음을함께담았다.

목차

드래곤트라이앵글의비밀
격동하는세계
끝없는경악
운명그리고노랑만병초꽃여인
실종되는사람들
이루어질수없는사랑?
분열하는세계
미봉彌縫은했지만
무역전쟁,자원전쟁
가혹한사랑
조작된진실들
오래된음모
너는누구냐?(AI?ORHUMAN?)
늑대가나타났다
홀로코스트의서막
감춰진진실은더아름답다
밝혀지는음모
세상의끝그리고노랑만병초꽃

출판사 서평

인공지능의발전가능성을바탕에둔공상과학소설
〈야!지방방송꺼!’〉와〈우리는이렇게이야기했다〉두권의책을선보인이준석작가의첫창작물로공상과학소설이다.알파고이후머지않아다가올인공지능시대에맞추어인공지능이어디까지발전하고인간과의경계와관계등을소설로녹여냈다.소설은20년후인2037년을배경으로이미밝혀진인공지능의단계별발전가능성을바탕에두고서사를전개하여,공상이라기보다는오늘의일처럼생생하게다가온다.작가는일련의스토리가운데인간이인공지능의진화를어떻게수용하고선용...
인공지능의발전가능성을바탕에둔공상과학소설
〈야!지방방송꺼!’〉와〈우리는이렇게이야기했다〉두권의책을선보인이준석작가의첫창작물로공상과학소설이다.알파고이후머지않아다가올인공지능시대에맞추어인공지능이어디까지발전하고인간과의경계와관계등을소설로녹여냈다.소설은20년후인2037년을배경으로이미밝혀진인공지능의단계별발전가능성을바탕에두고서사를전개하여,공상이라기보다는오늘의일처럼생생하게다가온다.작가는일련의스토리가운데인간이인공지능의진화를어떻게수용하고선용하는지혜를발휘해야하는지,사랑은인간은물론인공지능등우주만물에도보편적신념이될수있는지를행간에녹여내작품의깊이를더해준다.
작가는“딥러닝,이른바자기심화학습을통해자아를인식하고사랑의개념까지를깨닫는다면인공지능과인간의경계는무너진다.사랑의감정이담겨있지않다면,인공지능은무서울수도,우스울수도있다”면서“인공지능도곧사랑이어야한다”고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