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이마를 짚다 (김봄서 시집)

별의 이마를 짚다 (김봄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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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하늘과 사람과 별과 그리움을 노래한 김봄서 첫 시집>
문예감성으로 등단, 열정적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김봄서 시인의 첫 시집으로, ‘진아×수풀림’의 그림이 곳곳에 시와 함께 들어간 시화집이다. 70여 편의 시를 5부로 나누어 싣고 말미에 김남권 시인의 시 해설을 곁들였다. 윤동주 시인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노래했다면 김봄서 시인은 <별의 이마를 짚다>에서 하늘과 사람과 별과 그리움을 노래한다. 그러면서 세상을 연민하는 서정의 눈빛을 별빛으로 녹여내어 사물을 향한 심상을 독특한 이미지로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김봄서 시인의 시는 조용히 다가와 끓어오르는 이마에 손을 짚어주는 위로의 문장이 된다. 독자는 이를 통해 내면에서 차오르는 위로와 치유의 감정에 몰입되어 자신도 모르게 시인의 손을 잡게 되고, 하늘과 사람과 별과 그리움이 시공을 넘어 합일하는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

김봄서

(본명김미희),1968년충남보령출생
2019년제19회『계간문예감성』신인문학상수상등단
시집『딸부잣집녹턴소통법』(공저),『백석의눈을맞추다』(공저),『얼음판화』(공저)
연구논문「농어촌지역청소년정책의문제와개선방안」(공저)등

목차

작가의말

제1부
견고한닻/봄/영화를먹다/꽃피지못한꽃/탱자나무/별의이마를짚다/계절이멱을감을때/삶의프랙털/삶의허리풀기/쇼베동굴/그렇게엄마가되는거란다/엄마의겨울/아버지의언덕/숨결이바람될때/바람의뼈

제2부
남편의걸음마/심쿵주의보/백석의눈을맞추다/가족끼리왜이래/따끔한시/은교의시간/고독연습/바람의발자국/나를짓는일/동강의해산/혼자밥을먹다가/바다의꽃/변비걸린만년필/불면증/봄바람

제3부
붉은노을/산사람은살아야지/엄마와티비/잃어버린심장/시인과농부/개꿈/재회/꿀팁/진짜시인은시를쓰지않는다/지명수배된하루/별없는하늘/물치에서,내숭까지/봄꿈/불쌍한개새끼/딸아,너도그러하냐

제4부
뿌리의알고리즘/순대국밥에소주한병/아버지가그리운날에/얼굴도둑/용서/혜령의비행/내삶에대한소고/공명/종이도시/봄이떠나간자리에서/나의셋째아이에게,/어떤사랑/추억테라피/맞짱토론/그가앓을때

제5부
봄달을걸다/고향의봄/전이/달을먹는은행나무/목적을위한목적없는삶/열등감/달구아재가노래를못부르는이유/내병은내가아는데/기도/사는게다그렇지/감기,네이놈/그림자를빼앗긴밤/아침단상/기억의봉인/꽃심지/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