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따라 인도, 파키스탄, 중앙아시아 38일

실크로드 따라 인도, 파키스탄, 중앙아시아 38일

$15.44
Description
〈실크로드를 테마로 한 여행중독자의 38일간 여정〉
자유영혼의 여행작가 김형만의 다섯 번째 여행기로, 실크로드를 테마로 인도에서 시작하여 파키스탄, 신장위구르,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까지 38일의 여정을 기록했다. 작가는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여정을 날짜별로 촘촘하게 정리하고, 여행지와 관련된 자신의 지식과 단상을 특유의 재치로 맛깔스럽게 전해준다.
독자는 작가의 발걸음을 따라 인류와 인류를 연결한 실크로드의 무한 매력을 대리체험하며, 상품과 문화교류의 원천을 탐색하는 역사여행 같은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또 그 지역 여행 시 이 책과 함께 떠난다면 작가가 꼼꼼하게 정리한 기록을 통해 안전하고 알찬 정보를 얻는 가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인류의 교류의 역사를 찾아가는 험난하지만 뜨거운 여정〉
오아시스는 인류 농업·문명 발전의 매개이다. 인류는 차츰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동서대륙의 문화와 경제 교류의 길을 열었다. 오늘날 우리는 그 길을 실크로드(Silk Road)라 부른다. 이 실크로드는 크게 오아시스를 연결한 오아시스길, 초원지대의 초원길, 뱃길인 바닷길로 나뉜다.
실크로드를 테마로 한 여행인 만큼 작가는 북인도 델리에서 시작해 비단길에 위치한 중앙아시아를 목적지로 하고, 나라와 나라, 산과 산을 넘는 여정을 이어간다. 그 여정은 인도 북쪽 히말라야의 카라코람 산맥을 따라 파키스탄에 이르고, 그곳에서 중국의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카슈가르까지 이어지는 1,200km의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통과한다. 이어서 비단길에 위치한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등 소그드 상인들이 다녔던 오아시스 도시국가에 다다른다.
작가는 이전의 여행과 달리 중학생 손자와 동행했고, 그런 탓에 여행의 무게감이 달랐을 뿐만 아니라 돌발상황도 더 겪어야 했다. 하지만 작가는 여태껏 여행경험을 바탕으로 순발력과 지혜를 발휘했고, 꿈에 그리던 실크로드 여행 38일을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38일을 이 책에 담아냈다.

〈Now or Never를 외치며 가슴으로 만난 실크로드〉
누구나 모두 여행을 꿈꾸지만, 그 여행이 일상이 되면 그 또한 신선함과 흥미가 반감된다. 여행이 일상이나 다름없는 작가는 그래서 ‘여행은 눈으로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Now or Never’,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할 수 없다는 작가는 이 마음속 외침처럼, 지금껏 여행에서 받은 영감으로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실크로드 여행 역시 그 영감으로 떠났다.
그렇게 실크로드에 오른 작가는 가슴으로 다섯 나라를 만나고, 실크로드의 중심 오아시스 도시 역시 뜨거운 가슴으로 만날 수 있었다. 그렇게 가슴으로 만난 실크로드의 벅찬 환희를 이 책에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저자

김형만

호기심이많아모험을좋아하고도전하는성격이다.본디숫기가없어노닥거리는성격이되지못하고오지랖이넓지않지만새로운것을경험하기를즐긴다.그모험과도전탓에유럽,아메리카,아시아는이미섭렵했고,내전중인나라를제외하고살인율세계최고라는,위험하기짝이없는중미8개국마저여행했다.이어서는여행중독자의꿈의장소이자최후의목적지인아프리카대륙에도전하여땅끝에서에티오피아화산지대까지8개국을여행하고당당하게살아돌아왔다.
한국방송공사와계열사KBS인터넷등에서27년을근무했다.퇴직후와인의색깔처럼,한잔의농축된포도주처럼모던한삶보다는엔틱한인생을살면서언제든떠날수있게잡동사니를가득넣은배낭을준비하고있다.거기에는낭만과모험이있기때문이다.
『70일간의유럽배낭여행&산티아고순례길』,『시베리아횡단열차타고러시아와발트3국42일』,『멕시코에서쿠바까지중미여행42일』,『아프리카는오늘도하쿠나마타타』에이은다섯번째여행기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인도
1일째_한밤중택시는호텔을확인하고내려야한다
2일째_델리시티투어호호버스
3일째_분홍색의도시자이푸르
4일째_구급차를타고병원으로
5일째_사랑의증표,선택받은궁전타지마할
6일째_헤나를한외손자
7일째_무굴의기숙사후마윤묘
8일째_노예왕조가건설한꾸뜹미나르
9일째_시크교의성지암리차르&인도-파키스탄국기하강식

제2장/파키스탄
10일째_이슬람,페르시아,힌두,몽골,무굴문화가융합된라호르성
11일째_새벽을깨우는무아진의아잔소리
12일째_히말라야산맥의낭가파르팟
13일째_세계적인장수샹그릴라였던훈자마을
14일째_울타르메도우트래킹&파수빙하
15일째_훈자왕국의알팃성&발팃성
16일째_파키스탄마지막마을소스트

제3장/신장위구르
17일째_총령과최고절정인쿤저랍고개를넘어
18일째_긴박했던순간,“할아버지알레르기있어요!”
19일째_카슈가르청진사&향비묘

제4장/키르기스스탄
20일째_키르기스스탄타쉬라밧의카라반사라이
21일째_세계에서두번째큰산상호수이식쿨
22일째_비슈케크최고의레스토랑프룬제
23일째_세계10대시장,컨테이너집합체도르도이
24일째_키르기스스탄제2도시오쉬
25일째_오쉬의술레이만투(산)

제5장/우즈베키스탄
26일째_서역이시작되는페르가나
27일째_125개다민족의우즈베키스탄
28일째_실크로드교역의중심지사마르칸트의레기스탄광장
29일째_아름답고의미가있는죽음의공간샤이진다
30일째_라비하우스주변의나디르디반베기앙상블
31일째_부하라의상징칼랸미나레트
32일째_‘아무다리아강’중간이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국경
33일째_350년된느릅나무기둥의주마모스크
34째일_무스타킬리크광장1,991개의물줄기분수대
35일째_타슈켄트의서울정원
36일째_고려인2세사회주의이중노동영웅김병화박물관
37일째_이슬람국가의교회와성당
38일째_러시아정교회성당과나보이극장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