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울림과 여운으로 다가오는 시 세계, 김지홍 첫 시집
김지홍 시인 첫 시집으로 밥북 기획시선 33권이다. 6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눠 싣고 이화여대 초빙교수인 이선영 시인의 발문이 들어갔다. 시집은 시인이 혈기 왕성하고 정의감 넘치던 청년으로 1980년대를 관통하며 고뇌했던 그때의 시편들과 함께 연작 형식으로 쓴 〈시간의 침묵〉 8편, 그 외 시인의 사유 세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실었다.
이선영 시인은 발문에서 “김지홍은 이미 좋은 시인이며, 그가 시를 붙잡았던 그때 시를 놓지 않았더라면 훨씬 더 좋은 시인이 되어 있었을 거라 믿는다”고 밝힌다. 이 말처럼 비록 첫 시집이지만 김지홍 시인은 이 시집만으로도 자신만의 깊은 시 세계를 구축하고 울림과 여운을 전해주고 있다.
김지홍 시인 첫 시집으로 밥북 기획시선 33권이다. 6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눠 싣고 이화여대 초빙교수인 이선영 시인의 발문이 들어갔다. 시집은 시인이 혈기 왕성하고 정의감 넘치던 청년으로 1980년대를 관통하며 고뇌했던 그때의 시편들과 함께 연작 형식으로 쓴 〈시간의 침묵〉 8편, 그 외 시인의 사유 세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실었다.
이선영 시인은 발문에서 “김지홍은 이미 좋은 시인이며, 그가 시를 붙잡았던 그때 시를 놓지 않았더라면 훨씬 더 좋은 시인이 되어 있었을 거라 믿는다”고 밝힌다. 이 말처럼 비록 첫 시집이지만 김지홍 시인은 이 시집만으로도 자신만의 깊은 시 세계를 구축하고 울림과 여운을 전해주고 있다.
모르페우스 출근하다 (김지홍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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