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문학 인문학 (대리기사 눈에 잡힌 밤의 사람들 |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발견한 밤하늘의 별 같은 이야기)

밤문학 인문학 (대리기사 눈에 잡힌 밤의 사람들 |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발견한 밤하늘의 별 같은 이야기)

$13.29
Description
밤에 만난 사람들 이야기에 담긴 『밤의 인문학』. 10년 차 대리운전 기사가 손님으로 모시며 만난 사람들과 그들의 모습을 담아낸 이야기이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만큼이나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다양한 삶의 모습이 들어있다. 작가는 그들의 이야기에 자신과 세상을 반추하는 사유와 성찰을 더 해 그들의 이야기를 시대의 거울이자 우리의 자화상과 같은 인문학적 에세이로 풀어냈다. 책의 제목이 ‘밤문학 인문학’인 이유이다.

책에 등장하는 밤에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리얼한 이야기는 누구나 몰입할 수밖에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고 때론 울고 때론 웃게 한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그들만의 이야기로 국한되지 않고 힘들고 아프지만 치열하고 뜨겁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나 자신의 이야기로 전환된다.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독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고 자신과 삶을 되돌아보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
저자

김종국

학창시절무전여행을좋아했다.
낯선곳에서사람만나는것을좋아했고,새로운경치를보며즐거움을느꼈다.그래서일역시언제나새로운아이템에도전하며열다섯가지나되는사업을했고,아직까지도일로만난사람과인연을맺어오고있다.낯선곳을좋아하고,새로운것에호기심이많으며,사람과의만남을좋아하기에매일여행하는기분으로대리운전을한다.눈오는날에도,무더운날에도,그리고질퍽거리는구두를신고다녀야하는장마철에도해가지고어둠이깔리면야행성동물처럼본능적으로밤거리로뛰쳐나간다.사람을만나고소통하며서로부대끼고희로애락을나누며더불어살아가는사회.그사회안에서의사람사는이야기가‘생활인문학’이라생각한다.갈수록나만생각하고타인에대한배려심이상실되어가는현실을보며대리운전을하며겪은우리네이야기에흥미와재미를더해글로엮었다.기질적인바탕과경험의조화로진로,인성교육강사로뛰고있으며,행복브레인문학연구소운영과서울에듀쿱협동조합이사를맡고있다.시니어배우로도활발히활동하며,모큐드라마에도출연하였다.
또한,영상미디어에도소질이있기에현재유튜브크리에이터를준비중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프롤로그

제1장밤에뛰는사람들
참아야하느니라/기회주의자들/대리기사에게정의란?/직업의식/아내는몰라/이천원의자존심/선입견

제2장가정은안녕하십니까?
“지금이대로가좋잖아요!”/비오는날의수채화/신혼,깨가쏟아진다는데…/
세상에서가장슬픈것은/가족의범위/부부들의외출/혼자는외로워

제3장남자들의비밀
남자들의생각/남자의욕망/남자도때론운다/아버지의마음/부모는자식을배반하지않는다/바짓바람과아빠의역할/착한남자/서울살이와결혼

제4장배려가필요해
끼어들기에도배려가있다/매너가사람을만든다/부모는아이들의거울/남의떡이커보인다/습관의심리학/주식투자와점괘/대화는어려워!

제5장그래도살만한세상
첫경험의추억/따뜻한사람들/생각나는사람들/화장실의휴식/어느해마지막날의씁쓸함!/그래도현찰이좋다/미안해,사랑해,고마워/“저는행복합니다”

제6장대리운전의법칙
노동자인가,자영업자인가? /대리운전시장의경제학/지킬건지키자1/지킬건지키자2/책임을다하는대리운전기사의자세/대리운전편하고안전하게이용하는법

마치면서

출판사 서평

〈밤의사람들이전해주는삶과세상의모습〉
대리운전10년차인작가는술에취한손님이많다보니힘들고화나는일도많았지만,대리기사를배려하는좋은사람들도많이만났다.손님이술에취하기도하고늦은밤둘뿐인차안이라서많은사람이자신을솔직하게드러냈다.그런덕분에작가는그들의비밀과도같은진솔한모습을마주할수있었다.그모습안에는인간의희로애락이살아있었고,작가는손님이기쁘면같이기뻐하고슬프면같이슬퍼해야했다.
손님의목적지에도착하면임무가끝나는짧은시간이지만작가는그시간을통해또다른자신일수있는수많은사람을만났고시대와세상을보았다.작가는그렇게만난사람들과세상의모습을이책에기록했다.자신처럼모두가또다른자신을만나기를바라며.

〈내삶의얘기처럼누구나공감하는생활인문학〉
작가는매일같이스쳐가는손님들이지만한사람한사람의면면을마주할수있었다.치열한삶의현장에서인간의안과밖(이성과본능)을보고,느끼며깨달음이더해졌고,결국에는이런사람의모습과세상이야기가인문학이라생각하고글을쓰기시작했다.이책이흔히만나는이웃의이야기를전하면서도인문학이라는제목을달고세상에나온배경이다.
작가는“인간의본성이나삶을연구하고탐구하는인문학보다사람이사회생활을하면서한번쯤생각하고공감할수있는생활인문학으로접근해보았다”면서,“이책이전해주는이웃의모습을통해내삶과세상을되돌아보고한걸음나아가길바란다”고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