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요정과 도깨비 (‘내 안의 나’와 마주하기)

마음속 요정과 도깨비 (‘내 안의 나’와 마주하기)

$13.81
Description
〈마음속 요정과 도깨비로 만나는 성찰과 공감의 에세이〉
여수에서 어부의 딸로 태어나 그 여수에서 13년째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류정미 원장의 에세이집이다.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글들은 긍정의 마음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모이면서 성찰과 계발의 계기를 안겨준다.
누구의 마음에나 요정과 도깨비가 존재한다는 작가는 음과 양의 원리처럼 이 둘이 조화를 이루고 삶이 평온해지는 지혜와도 같은 단상을 공감 가도록 풀어낸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덕분인지 글마다 해맑은 감성과 진심이 느껴지고, 글로 전해지는 이 맑은 기운과 진심은 투명한 빛깔처럼 독자 마음에 자연히 스며든다. 이렇게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글은 오늘의 시대를 살며 겪는 여러 아픔과 상처들을 위로받게 하면서 새로운 용기를 건네준다.

〈요정과 도깨비의 조화로 다채롭고 풍요로워지는 삶〉
책은 제목처럼 우리 마음속에 사는 요정과 도깨비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고 삶이 알차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이다. 다시 말해 긍정적인 마음의 요정과 부정적인 마음의 도깨비, 마음속에서 서로 충돌하는 이 두 가지를 다스리는 작가만의 비결을 전해주고 있다. 작가는 이를 아이들에게 얘기하듯 소곤소곤 전하면서 마음속에 누구를 키우는지 독자 스스로 묻고 답하도록 한다.
작가는 우리 마음에 요정만 키워서는, 즉 긍정적인 마음만으로는 세상을 헤쳐나가기 어렵다면서, 때론 도깨비도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즉, 화도 나고 짜증도 나는 등 어쩔 수 없이 닥치는 부정적인 마음의 도깨비를 무조건 배척하기보다 때에 따라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요정’과 ‘도깨비’가 조화를 이루어야 삶이 한층 다채롭고 풍요로워지는 만큼, 두 가지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얘기이다.

〈요정도, 도깨비도 포용한 채 삶의 무한동력을 일궈내길〉
마음속 두 친구들에게 인사하는 법을 가지고 이 책을 펴냈다는 작가는 “우리 마음 안에는 아주 작은 친구들이 산다. 요정은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고, 도깨비는 부정적이며 질투심과 불만으로 가득 찬 마음들”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모든 순간 긍정적일 수는 없지만, 긍정의 에너지는 하루를, 한 달을, 나아가 내 일생과 주변 사람들까지 바꾸는 힘이 있다. 여기에는 도깨비의 작용도 있다. 이 책이 요정도, 도깨비도 포용한 채 우리 삶의 무한동력을 일궈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