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지게 4: 적선여경 (역사 장편소설)

붉은 지게 4: 적선여경 (역사 장편소설)

$13.26
Description
총 5권으로 선보이는 원고지 5,000장 분량의 역사 장편소설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평범했으나 성실했던 사람들의 비범한 역사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기간, 경남 하동의 고전면과 양보면 일대를 배경으로 휘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와 평범했으나 역사적 소명에 충실했던 이들의 삶을 서사로 풀어낸 역사 장편소설이다. 원고지 5,000장 분량의 총 5권의 대작이 완결되었다.
작품은 우리 역사의 큰 줄기인 일제 강점기와 해방, 6·25 등의 시대를 장대한 스케일로 다루면서, 하동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다. 작품은 당시 하동의 이야기를 비단 그곳만의 이야기가 아닌, 역사적 격변기에 누구나 겪어야 했던 아픔과 슬픔의 보편적 삶의 이야기로 끌어가면서 독자를 역사여행으로 안내한다. 독자는 이런 이야기 가운데 전통적 가치관과 신문물의 충돌, 외세의 침략과 민족 간 전쟁, 이념의 충돌, 이에 휩쓸리는 인간 군상과 공동체 의식 등, 시대 상황과 피할 수 없는 삶의 단면을 만나게 된다. 나아가서는 선과 악, 이념과 욕망의 충돌이라는 인간 존재의 모습도 들여다보면서, 오늘날로 이어지는 역사의 물줄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

강기현

호는몽와(?窩).
경남하동군고전면지소마을에서나고자라남해군삼남국민학교에서교사생활을시작하였다.교사로아이들을가르치면서도스스로의배움에소홀히하지않아늦은나이에경상교육대학원에서교육학(교육철학)석사를하였다.
김해시안명초등학교교감으로재직하다2011년정년퇴직하였다.
이후뜻한바가있어자전적내용을바탕으로소설을집필하게되었다.

목차

4권적선여경(積善餘慶)
무자년(戊子年)대수(大水) 
뒤바뀐운명(運命)
복벽설(復說) 
등불 
돌팔매 
콜럼버스의그림자 
서(恕) 
업보(業報)

출판사 서평

인간군상과피할수없었던선과악,이념과욕망의충돌
평범한유학자의다섯째아들로태어난몽환은집안의생계를책임지는성실한농사꾼이다.몽환은그의성실함을눈여겨본구례의지주김배홍의눈에들어마름이된다.몽환은모함으로일본경찰에게고초를겪기도하나,지주의도움으로오히려고전면전체논을관리하는마름이되는기회를얻는다.
시간이흘러6·25전쟁이터지고몽환은하동전투에서패해다친미군을치료하고도와준혐의로인민재판을당할위기를맞고큰아들이치안대에끌려가모진고문을받아전쟁이끝나기도전에사망한다.아들의죽음에도몽환은적선여경(積善餘慶)의정신으로치안대를용서하고,아들의무덤앞에서후손들의미래를위해더욱선행을베풀기로결심한다.
몽환과함께일본경찰에아첨하다해방후에는공산당치안대에가담해개인적원한으로염치수와문수필일가를참살하는황봉삼,지주의손자로태어나비밀독립운동을했으나친일파경찰의모함으로전쟁중월북하게된김헌필,한때좌익조직에가담했다가크게실망하여이데올로기로갈등하는몽환의손자만식등,다양한인물들이역사적사건속에촘촘하게얽히고설키며줄거리를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