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압축과 여운의 진수, 김배숙 첫 넉줄시집〉
‘새한국문학회’에 수필과 시로 등단한 비안 김배숙 시인의 첫 번째 넉줄시집이다. 약 260여 편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싣고, 육근웅 시인의 해설을 곁들였다.
넉줄시는 시조의 종장인 3, 5, 4, 3에서 따와 단 15자, 넉 줄로 완성하는 시다. 2011년에 육근철 시인이 창안해 낸 정형시인 넉줄시는 단 15자, 넉 줄로 한 편의 시가 완성되는 만큼 ‘언어는 짧고 침묵은 긴’ 시로 불린다.
시인은 넉줄시를 통해 자신의 시심을 담아낸 서정의 세계를 선보인다. 그러한 시편들은 언어는 짧고 침묵은 긴 넉줄시의 묘미, 압축과 여운의 진수를 보여준다.
‘새한국문학회’에 수필과 시로 등단한 비안 김배숙 시인의 첫 번째 넉줄시집이다. 약 260여 편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싣고, 육근웅 시인의 해설을 곁들였다.
넉줄시는 시조의 종장인 3, 5, 4, 3에서 따와 단 15자, 넉 줄로 완성하는 시다. 2011년에 육근철 시인이 창안해 낸 정형시인 넉줄시는 단 15자, 넉 줄로 한 편의 시가 완성되는 만큼 ‘언어는 짧고 침묵은 긴’ 시로 불린다.
시인은 넉줄시를 통해 자신의 시심을 담아낸 서정의 세계를 선보인다. 그러한 시편들은 언어는 짧고 침묵은 긴 넉줄시의 묘미, 압축과 여운의 진수를 보여준다.
작은 귀 쫑긋 세워 (김배숙 첫 번째 넉줄시집)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