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도 (이정표 시집)

38국도 (이정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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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벼렸던 사유와 감각의 세계, 이정표 첫 시집〉
계간 연인으로 등단하고 달빛문학회, 달무리동인회에서 활동하는 이정표 시인의 첫 시집이다. 5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김남권 시인의 해설을 곁들였다.
시를 쓴다는 건 마음속에 품었던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시인은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벼렸던 사유와 감각의 세계를 첫 시집에 드러내고 있다.
김남권 시인은 해설에서 시인의 시 세계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이정표의 시는 삶의 허기와 영혼의 허기를 채워가며 그 안에서 사유의 빛을 찾아가고 있다. ‘38국도’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올라가고, 자신이 온몸으로 견디어 낸 세월의 어깨를 짚고 길에서 길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무늬를 읽어내고 있다.”
저자

이정표

1965년경남거창출생
국제관광통역사번역사(일본어)
고생대지질해설사
2022년계간연인등단
달빛문학회달무리동인회회원
정선교육도서관아우라지독서회정회원

목차

시인의말

제1부38국도
첫사랑/서마루/꽃이되려거든/거창천오식당에가면,/38국도/어쩔래?/친절방앗간/포용에대하여/명자꽃/만우사萬愚寺/산중별곡/오늘의운세/다른것과틀린것

2부고구마의운명
명륜동블루스/선생이된다는건/이팝나무/공정과상식/위대한사과/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고구마의운명/가난한행복/고등어/철없는사랑/세상을‘창시’하신어머니/수학의정석/허전,병에걸리다

3부별과명태
에밀졸라/감자꽃필무렵/금대리金袋里황금계곡/이까짓것쯤,/별과명태/묵은지예찬/장도리가되어주오/곶감/시루떡/다녀오겠습니다/상처/개복숭아처럼/자포자기

4부LOVE실험일지
포도가있는정물화/가을은풍선껌/소도-신성한제단/팔자타령/에필로그/억울한놈,불쌍한놈,무서운놈/오해/까불때알아봤다/울어야산다/LOVE실험일지/노근리,시월의조문객/단풍/무서운추억/지럭댁도장찍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