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공지능 챗GPT와 만난 언어는 짧고 침묵은 긴 넉줄시
넉줄시와 챗GPT 번역 영시를 보며 무르익는 시적 감흥
넉줄시와 챗GPT 번역 영시를 보며 무르익는 시적 감흥
언어는 짧고 침묵은 하염없이 긴 ‘넉줄시’ 시집이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맞춰 넉줄시 원문을 싣고 챗GPT로 번역한 영시가 함께 실렸다. 최종 영시는 챗GPT의 1차 번역 이후 시인의 2차 검토, 수정과 미국에 사는 교민의 3차 확인, 수정을 통해 완성했다. 이 과정은 영시(英詩)로서의 정확하고 분명한 전달과 적절한 단어를 찾느라 끊임없이 토론하고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었고, 마침내 이 시집으로 나오게 됐다.
시집은 한영 넉줄시와 함께 넉줄시가 너무 짧아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독자를 배려, 그림을 함께 넣어 이해를 돕고 언어는 짧고 침묵은 하염없이 긴 넉줄시의 묘미를 맘껏 감상하도록 했다.
독자는 넉줄시 자체가 주는 시의 맛과 함께 챗GPT가 짧고 간결한 우리말의 넉줄시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내는지 들여다보고, 영시 넉줄시의 감흥을 우리말과 비교해 보면서 시적 감성이 더욱 무르익게 된다.
시집은 한영 넉줄시와 함께 넉줄시가 너무 짧아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독자를 배려, 그림을 함께 넣어 이해를 돕고 언어는 짧고 침묵은 하염없이 긴 넉줄시의 묘미를 맘껏 감상하도록 했다.
독자는 넉줄시 자체가 주는 시의 맛과 함께 챗GPT가 짧고 간결한 우리말의 넉줄시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내는지 들여다보고, 영시 넉줄시의 감흥을 우리말과 비교해 보면서 시적 감성이 더욱 무르익게 된다.
날 찾아 떠나는 길 (챗GPT, AI가 번역한 넉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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