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섬세한 시선과 깊은 사유로 다듬어진 시편들, 김노을 첫 번째 시집〉
2021년 계간 『연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노을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등단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시집 『바람의 까닭』은 약 70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싣고, 김남권(계간 P.S 발행인) 시인의 해설을 덧붙였다. 시인은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삶의 조각들을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을 통해 시편들로 선보이고 있다. 그렇게 시인이 건네는 언어는 독자의 가슴에 따스한 한줄기 위로의 빛이 되어 내린다.
김남권 시인은 “고통이 깊을수록 시의 꽃은 화려하게 핀다. 자신의 길에 연연하지 않는 김노을 시인의 해탈의 언어가 세상을 촉촉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힌다.
김남권 시인은 “고통이 깊을수록 시의 꽃은 화려하게 핀다. 자신의 길에 연연하지 않는 김노을 시인의 해탈의 언어가 세상을 촉촉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힌다.
바람의 까닭 (김노을 시집)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