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기적 같았다 (정직과 성실로 살아온 송림개발 CEO 자서전)

모든 것이 기적 같았다 (정직과 성실로 살아온 송림개발 CEO 자서전)

$20.18
Description
오뚝이처럼 다시 선 기적 같은 70년 삶의 이야기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다 사업에 도전했지만 쓰디쓴 실패를 맛봐야 했다. 실패의 끝은 암담했고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대로 남은 인생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맨몸뚱이 하나였지만 의지와 각오만으로 계속해서 부딪히고 도전했다.
그 노력과 의지가 통했는지 마침내 다시 설 수 있었다. 그렇게 송림개발(주)라는 회사가 세워지고 CEO로 회사를 경영하고 인생을 꾸려가는 임중선 대표의 자서전이다. 책은 굴곡을 겪은 70년 삶의 발자취 고스란히 고스란히 기록했다. 어린 시절부터 성장하고 세상을 배워가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꾸밈없는 그대로 들어가 있다.
가감 없이 자기 삶을 기록한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여정이 누군가에게 교훈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낱낱이 기록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돌아보니 굴곡졌던 70년 인생이 기적만 같았다고, 자신이 그런 것처럼 이 책이 독자의 가슴에 다가가 삶의 기적이라는 희망을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저자

임중선

1954년충남아산시둔포면2남5녀의셋째이며,둘째아들로태어났다.대학시절연극동아리·학도호국단활동과대만자매학교방문등후회없이보냈으며대학졸업전취업하여안정된직장생활을시작했다.직장생활중에는해외주재원을두번씩이나경험할수있었다.11년1개월의직장생활을접고시작한2년의동업후홀로독립하여‘Treeton’이란회사를설립했으나어려움을겪었고,‘리먼브러더스’사태때2차환난을겪으며정리해야만했다.이후친구와사무실도없이5~6년전국을누비며궁핍한생활을하면서부동산관련일을배웠다.이를인연으로막내처남의건축관련일을함께하게되었고지인의도움으로코스모화학(주)인천가좌동부지를철거매각하면서많은기적같은일을겪었다.현재는송림개발(주)CEO이며인천계산동에6층건물을지어그건물에살고원룸임대등을하면서코스모화학부지에사옥을지어건축사업을하고있다.그동안의기적같은모든일에감사하며살고있다.그과정속에서그동안도움받은분들께조금이라도빚갚는마음으로70여년의여정을돌아보며미래의희망을담아이책을썼다.

목차

추천사/프롤로그

1장나의고향나의부모님
피난민촌에서태어나자라다/6·25때남쪽으로오신아버지/희생과헌신으로살아오신어머니/초등학교때의추억과유학의부푼꿈

2장인천유학과푸른꿈
유학이라는책임감과함께한중학교시절/장티푸스로3개월의공백이컸던고등학교시절/대학입학과열정을바친극회활동/파란만장군생활과제대5개월전의아찔한추억/복학후극회회장·학도호국단활동과대만방문

3장1달러의유혹을이긴직장생활
개발실의신입사원/내사업의발판이된원목과업무/좌초의위기를겪은파푸아뉴기니첫출장/구조조정과대리진급/1달러에눈멀지않은첫번째해외주재원생활/원목값폭등과함께시작한두번째주재원/가장의무게와11년만의퇴사

4장내삶의보금자리
다부진첫인상의아내를만나다/모든일이아내몫이었던결혼생활/첫째·둘째출생과내집마련/엄마의가슴을졸이게하며태어난아들,셋째/씩씩하게제길을가는고마운자녀들

5장새로운도전과좌절
동업이었지만열정을쏟았던첫사업/노력과능력으로키우고떠나다/독자창업과해외원목현장에서의고군분투/말레이시아에최초로하이팩공장을설립하다/IMF위기도넘긴하이팩과원목사업의고전/운동장비개발과다가오는위기/11년사업을아픔으로접다

6장시련에굴하지않은성공의디딤돌
재기를위해몸부림치며일하다/생소한부동산개발에발을들이다/경험과정보는쌓이고기회는다가오고/마지막기회로여긴승부수,코스모화학(주)공장정리/계속되는난관을하나하나넘으며/기적같았던공장정리로다시서다/집을신축하고사옥을짓다

7장사랑하는아내와떠난남미여행
설렘과긴장,둘만의첫해외여행/잉카의나라,페루/소금사막에서의생일파티,볼리비아/고기의향연,아르헨티나/브라질1.이과수의장엄한광경과깨달음/브라질2.감사하고감사했던리우의마지막밤

아내에게쓰는편지/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