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에세이처럼 위로와 치유의 465km 순례길 여정과 발자취
날짜별 구간별로 정리하여 길벗 같은 지리산 둘레길 안내서
날짜별 구간별로 정리하여 길벗 같은 지리산 둘레길 안내서
22일에 걸쳐 지리산 둘레길 21개 전 구간 273km, 구간 외 길까지 465km를 완주하며 두 발로 써내려간 기록과 단상이다. 지리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작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소중하게 둘레길에 새기었고, 그 길에서 만난 자연과 사람, 느낌과 생각을 에세이처럼 풀어냈다. 이를 날짜별 구간별로 세밀하게 정리하여 지리산 둘레길 안내서로 활용해도 빈틈이 없도록 했다.
작가에게 지리산 둘레길은 단순히 산천 자연을 둘러보는 길이 아니라 순례길이나 다름없었다. 그의 순례에는 지리산 자락과 둘레길 주변에 터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 역사, 애환이 함께했고, 작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곡진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책은 곡진하고 진솔한 이야기만큼이나 독자의 가슴으로 파고들며 지친 삶에 위로와 치유가 되어준다. 그러면서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간절함을 키워 망설였던 마음을 다잡고 도전하는 용기를 심어준다. 또 둘레길에 들어선 이들에게는 친절하면서도 치밀한 길벗이 되어준다.
작가에게 지리산 둘레길은 단순히 산천 자연을 둘러보는 길이 아니라 순례길이나 다름없었다. 그의 순례에는 지리산 자락과 둘레길 주변에 터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 역사, 애환이 함께했고, 작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곡진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책은 곡진하고 진솔한 이야기만큼이나 독자의 가슴으로 파고들며 지친 삶에 위로와 치유가 되어준다. 그러면서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간절함을 키워 망설였던 마음을 다잡고 도전하는 용기를 심어준다. 또 둘레길에 들어선 이들에게는 친절하면서도 치밀한 길벗이 되어준다.
길에서 길을 찾다 지리산 둘레길 : 걸으면서 마주친 따뜻한 세상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