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꽃향기처럼 전해지는 아리따운 시편들, 김태근 두 번째 시집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김태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계간 문예지 P.S(시와 징후)의 미래시선 제2권으로 나왔다. 70여 편의 시를 싣고 용혜원 시인의 해설을 덧붙였다.
시인은 첫 시집에서부터 구축해온 자신만의 시 세계를 이으면서도 더욱 예리하게 벼린 작품들을 다수 선보인다. 시편들은 시의 리듬감과 공감 후에 오는 감동까지 갖추며 삶과 세계를 녹여내고 있다. 세상의 모든 마음이 ‘다 시’라고 외치는 시인은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차곡차곡 시를 그려냈고, 그런 시편들을 독자의 가슴에 마치 꽃향기처럼 전해진다.
시인은 첫 시집에서부터 구축해온 자신만의 시 세계를 이으면서도 더욱 예리하게 벼린 작품들을 다수 선보인다. 시편들은 시의 리듬감과 공감 후에 오는 감동까지 갖추며 삶과 세계를 녹여내고 있다. 세상의 모든 마음이 ‘다 시’라고 외치는 시인은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차곡차곡 시를 그려냈고, 그런 시편들을 독자의 가슴에 마치 꽃향기처럼 전해진다.
시 먹는 여자 - P.S 미래시선 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