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다 : 신정훈이 걸어온 길, 열어갈 미래

지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다 : 신정훈이 걸어온 길, 열어갈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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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는 국회의원 신정훈의 소명
지역ㆍ농어민을 지키며 모두가 사는 정치를 위한 다짐과 약속
나주ㆍ화순이 지역구인 2선 국회의원 신정훈이 자신이 걸어온 길과 지방소멸 위기를 앞에 두고 지역을 대표한 정치인으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나아갈 길을 이야기한다. 한 사람이 걸어온 길을 알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듯 저자는 자신이 왔던 길을 다짐처럼 되짚는다. 그리고 농어민과 도시민, 지방과 수도권이 균형을 이루는 조화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길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21대 국회 이야기와 의정활동, 검찰공화국이라고 불리는 윤석열 정부의 퇴행과 이에 대한 비판, 선거제도와 김포시 서울 편입 등 근래 주요 이슈에 대한 저자의 고민과 해법도 다루었다. 특히 그가 나주시장 재직 당시 나주에 유치한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 최초 제안자로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공약에 반영하고 21대 국회에서 개교까지 이뤄낸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치열하게 싸워왔던 민주화운동과 농민운동에 대한 되새김은 정치인 신정훈이 초심 그대로 열어갈 미래에 대한 스스로의 다짐이자 자신의 손을 잡아준 모두에 대한 굳은 약속이라고 밝힌다. 그런 다짐과 약속을 통해 저자는 책의 제목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를 사람이 찾아오고 활력이 넘치는 지방에서 찾으며 이를 위한 자신의 소명을 되새기고 있다.
저자

신정훈

저자:신정훈

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기본사회위원회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쌀값정상화TF팀장

더불어민주당제3기원내선임부대표(전)

민선3·4기나주시장(전)

5·6대전남도의회도의원(전)

광주인성고졸업,고려대신문방송학과졸업,전남대행정대학원수료

목차

책을내며

1장거침없이도전,미래를열다-21대국회이야기
지하막장에서21대국회를다짐하다/화순군민과의첫약속,‘폐광지역지원특별법’국회통과!/화순백신특구,한국판‘보스턴바이오테크클러스터’를꿈꾸다!/혁신도시시즌2,세계적에너지특화공대를제안하다/4전5기의입법전쟁,한국에너지공대특별법국회통과!/부당한정치탄압을뚫고세계탑10의꿈에도전하다/21대국회1호법안,농어업회의소법을발의하다/윤석열정부가거부한쌀값정상화법!

2장시간과기억의강가를거닐며
서울의봄에대한추억,서울미문화원을점거하다/나주수세싸움으로만석보의한을품다/무소속농민후보로호남정치에도전하다/전국최초로친환경학교급식을시작하다/뉴욕타임스도극찬한농촌교통의원조,마을택시/사상최고의시청률,100만이찾은주몽세트장!/시민과함께만든기적,나주혁신도시/최초의현장박물관,나주국립박물관을세우다/청와대에서농어업정책을관장하다

3장검찰의시대,검찰의나라
나를무너뜨린나주화훼단지사건/이재명대표단식투쟁,그시간의기록/검찰권력의민낯/검사정권을증명하는사건목록/윤석열정부의시행령통치/탄핵을너무안하는나라,대한민국/한국판드레퓌스사건,강기훈에대한미안함/검찰정부의법치주의를탄핵하다

4장대한민국기득권을포기하라
부동산백지신탁,고위공직자의윤리규정을세우다/감사원의정치개입방지법,창의행정을살리다/김포시서울편입논란,지방소멸대응에역주행!/정치혐오에기반한반정치주의/쌈박질하는국회모습에대한변명/정부의건전재정기조에대하여/지역주의극복,지방소멸에대응하는선거제개편필요성

출판사 서평

운동사에남을수세폐지와나주시의창의행정을일구다
국회의원신정훈은국회의원이되기까지다양한현장에서다채로운경험을쌓았다.고려대학교재학중미문화원점거에뛰어들어광주의비극을세계에알렸고,미국에대한국민의인식을바꾸었다.
독재정권시절그일로감옥에간신정훈은1987년5월항쟁후출소하고복역중돌아가신평생을농민이었던아버지를생각하며농민을위해살겠다고고향으로돌아온다.그리고농민운동에투신하고농민들을수탈하던수세폐지에앞장선다.그결과정부를상대로대중운동사에남을수세폐지를이뤄낸다.
농민의절대적지지를업고신정훈은농민후보로도의원이되고전국최연소자치단체장인나주시장이되기에이른다.나주시장시절늘현장과시민을중심에둔신정훈의자치행정은몇개의전국최초라는수식어를달고태어난다.
뉴욕타임스마저극찬했다는농촌택시의원조마을택시가그렇고친환경급식조례가그렇다.나주의이런정책은다른자치단체에서배워가기바빴고나주시의창의행정은자치단체의모범이됐다.

농사를짓고고향을지키며초심을잃지않는국회의원
신정훈은창의행정뿐만아니라지역의미래를내다보며굵직한사업들을나주에유치했다.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나주에유치됐고국립나주박물관이세워졌으며사상최고의시청률을기록한드라마주몽을촬영한세트장도나주에세워졌다.두번째임기막바지그를좌절시킨나주화훼단지사건도지금껏그를따라다니는꼬리표가됐지만그역시도자치단체장으로서소신행정의결과였다.
검찰과판사가합작한나주화훼단지사건이신정훈의발목을잡았지만그에게는언제나그를이끌어주고손을잡아주는농민과지역민이있었다.그들의지지와응원은변함이없었고그들의여망에따라신정훈은국회의원이되어중앙정치무대에진출하고청와대농어업비서관이된다.
중앙정치에뛰어들었지만신정훈은한순간도농민의아픔과지역의현실을외면할수없었다.국회의원이된이상서울살이를할법도하지만그에게는상상할수없는일이다.자신을여기까지오게한농민과지역민을떠날수없기때문이다.그런그는한시도고향을떠나지않고여전히나주의집에아내와살며농사를짓고지역의소리를의정활동에반영하고있다.
신정훈이여전히고향과지역을지키는것처럼정치의뿌리는지방과농민에닿아있다.감옥에서나와아버지와같은농민을위해살겠다고한다짐,그초심그대로가신정훈정치의처음이자마지막이다.

폐광지역지원특별법과한국에너지공대개교까지이룬저력
이런초심을잃지않은채신정훈은21대국회에서그뿌리를지키고키우는일에맹활약했다.윤석열정부가거부권을행사하였지만이재명대표민생법안1호로꼽히는‘양곡관리법’이그가발의한법안이다.농어민의권익을실현할농어업회의소법역시도그가발의했고,부동산백지신탁제도를담은공직자윤리법개정안을발의하였다.창의행정을뒷받침하고윤석열정부들어정치감사를남발하는감사원을견제하기위한감사원법개정안도발의했다.
21대임기동안농민과국민을위한활동과법안외에도나주화순지역을위해서도열심히뛰었다.폐광된화순탄광을염두에두고‘폐광지역지원특별법’을발의통과시켰고,화순백신특구를세계적바이오클러스터로만들기위한노력을경주했고화순은세계보건기구로부터‘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로지정되었다.
나주에는혁신도시시즌2를기획하여세계적에너지특화공대를최초제안하고문재인대통령공약에포함시켜문재인정부임기에한국에너지공대개교까지이뤄내는쾌거를이루었다.

자신의정치적뿌리를지키며밥값하는정치인
이미2선의국회의원인신정훈은농민운동에뛰어들던초심그대로21대임기내내농민과지역을한순간도잊을수없었고,자신의정치뿌리를잊어서도안되는일이었다.
그런그에게는앞으로도농민과지역을위해해야할일이끝이없다.나주시장재직시남다른생각과아이디어로창의행정을펼치고그성과가고스란히시민에게돌아갔던것처럼,국회의원으로서자신의정치를통해그결과물을지역과국민에게고스란히돌려주고싶다.그가정치를하는이유이고‘밥값하는정치인’이라는슬로건을내세운이유이다.
책은2선국회의원신정훈이걸어오고꿈꾸는이모두를담고있다.신정훈이라는국회의원을알든모르든,그를지지하든지지하지않든이책으로그의진심을만나본다면,국회의원은어떠해야하고국민과함께나아가야할정치는어떤지손에잡히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