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며드는 흥겨운 신음들

스며드는 흥겨운 신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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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내 삶의 힘찬 취미와 알찬 보람을 만끽하며 부르는 흥겨운 신음들 100편〉
경상북도 영덕에서 태어나 서울과 대구에서 출판사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한 권동기 시인의 28번째 시집이다.
시집은 총 다섯 부로 나뉘어 총 100수의 시를 담았다. 작가는 “날마다 함성이 넘치는 이유란 바로 행복의 울림이다”라고 밝힌다. 각각의 시는 시인이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조화와 감성의 사유로 자연스럽게 물들이며 독자들에게 은은한 감수성을 자극한다.
저자

권동기

저자:권동기

아호백암(白巖),필명남휘(擥輝),초농(草農)이다.1962년7월2일(陰)경북영덕에서태어났으며서울,대구에서신문,잡지,출판사편집장의경력이있다.현재시몽시문학발행인및편집인/시몽시인협회회장이다.

목차


자서(自序)-제28시집을내면서

1부
꿈꾸는변명들/아스라이물드는이방인/초야의흐릿한빛들/해와달/터전에피는생명/제명대로/희망의샘/농가(農家)의삶/사람사는곳에는/보람된삶/사상에물든괴리들/호된바람/낯선이방인처럼/나들이가는날/속죄의길/정치는허상이다/환희의정/이슬비내리는날/터전에피는꽃/올바른길

2부
잊지못할변명/스며드는흥겨운신음들/걸어갈길/자연의소리/인류의꿈들/자연속에멍드는사연/마음가는길에는/품안의뜻/의식주(衣食住)의삶/꽃이꽃이기를/조용히피는꽃/꿈처럼/변하는마음/나에게한말/길에핀꽃/흥이살아날때/건강의눈빛들/웃고사는게인생/맴도는삶/뜬다고별이아니다

3부
시의의미/정서의빛/허무의성/여명의등불/포용하는마음들/마음의흔적들/새생명의길/여유로운길/사색의변/옛풍취의꿈/남탓하다보면/꿀이없는꽃/숨은진리/생각대로산다는것이/정도(正道)의빛/베푼정/낯설듯/잎/그들의노래/귀천시비를보면서

4부
인류의빛/나를낮추는삶/덧없는꿈들/진실의강/하루의뜸/볕드는행복/나의몫/늘모자라는마음/하소연/열중하는모습들/만남에대한비애/부부가걷는길/농부의시간들/세상일이란것이/부딪치는삶의노래/연극같은세상살이/장날의풍경/물거품의시간/마음의율동/문우의발자취

5부
한낱낡은꿈들/위대한자연의빛/자연의미소/선인(先人)들의향기/가정에핀꽃/농업의시련들/생명줄/흘러갈뿐/건강의길/편한대로/시비의격정(激情)/편한마음으로/예전처럼/마음의문/중심잃은밤/맺힌말/주어진길/뒤탈없는세상을위해/자연이빚어낸둥지들/그작품속으로

저서및공저

출판사 서평

<내삶의힘찬취미와알찬보람을만끽하며부르는흥겨운신음들100편>
경상북도영덕에서태어나서울과대구에서출판사편집장으로활동하며꾸준한창작활동을한권동기시인의28번째시집이다.
시집은총다섯부로나뉘어총100수의시를담았다.작가는“날마다함성이넘치는이유란바로행복의울림이다”라고밝힌다.각각의시는시인이추구하는자연스러운조화와감성의사유로자연스럽게물들이며독자들에게은은한감수성을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