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김영두 소설집 | "절 좀 바라봐 주세요. 제 말을 들어주세요!" | 양장본 Hardcover)

미투 (김영두 소설집 | "절 좀 바라봐 주세요. 제 말을 들어주세요!"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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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길가의 민들레는 밟혀도 꽃을 피운다!
혼자서 거대한 사회의 곪은 부분을 치유하겠다고 메스를 든다. 표출하지 못한 분노는 행간에 묻고, 한없이 나약하게 부당을 고발한다.
절 좀 바라봐 주세요. 제 말을 들어주세요!
“Me Too”
저자

김영두

저자김영두
이화여자대학교물리학과를졸업했고,1988년[월간문학]에소설로,1990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동화로등단했다.
그후‘계몽아동문학상’,‘제3회한국소설가협회상’을수상하는등왕성한활동을하고있다.

저서로는『우리는사랑했을까』『아담숲으로가다』『바다는넘치지않는다』『대머리만만세』『열아홉번째그린』『첫사랑첫키스』『신이내린스포츠Golf&Sex』『오늘골프어때?』등이있다.

목차

미투(MeToo)
햄버거와파라치온
호텔리치몬드
자크프레베르의아침식사
회항(回航)
퐁당퐁당돌을던지자
병풍속의새
암탉이울면
부활

출판사 서평

소설은한시대를살아가는민중의가장예민한안테나역할을한다.그러한측면으로볼때,김영두작가는『미투』라는작품의작가의말을통해현시대의아픈이슈를,억압받고탄압받는피해여성들의처지를적나라하게보여주고있다.

길가의민들레는밟혀도꽃을피운다.

아무도내말에귀기울여주지도,아무도나를바라봐주지도않는다.관계의거리가좁을수록폭력과억압은무의식적으로행해진다.부모자식간에도,부부간에도,형제자매간에도,사회적계급간에행해지는폭력과억압은더언급할필요가없다.

인간다움이제거되고무조건적인희생을강요당하며생산수단으로살았던내아바타들의이야기이다.분연히일어나깃발을들고양지로나오려해도,음지에남겨진분신들의고통을외면하지못해서,자신에게씌어진굴레를정직하게감내하는약자들의소리없는비명이다.

혼자서거대한사회의곪은부분을치유하겠다고메스를든다.표출하지못한분노는행간에묻고,한없이나약하게부당을고발한다.
절좀바라봐주세요.제말을들어주세요!
“MeToo”

길가의민들레는밟혀도꽃을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