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인의 눈에는 이 세상 모든것이 말을 한다 그 속삭임을 언어의 끈으로 엮어낸 시집
시인은 자연의 말을 눈으로 듣는다. 하늘이 보여주는 말을, 땅이 보여주는 말을, 꽃과 새와 별이 보여주는 말을…… 왜 파도는 밀려왔다 쏠려 가는지를, 왜 숲은 잎을 피우고 또 떨어뜨리는지를, 왜 강물은 쉼 없이 어디론가 흘러가는지를…… 왜 가을은 허무한 일상을 갖게 하는지를…… 그래서 시인은 눈으로 듣는다.
- ‘시언(詩言)’ 중에서
시인은 자연의 말을 눈으로 듣는다. 하늘이 보여주는 말을, 땅이 보여주는 말을, 꽃과 새와 별이 보여주는 말을…… 왜 파도는 밀려왔다 쏠려 가는지를, 왜 숲은 잎을 피우고 또 떨어뜨리는지를, 왜 강물은 쉼 없이 어디론가 흘러가는지를…… 왜 가을은 허무한 일상을 갖게 하는지를…… 그래서 시인은 눈으로 듣는다.
- ‘시언(詩言)’ 중에서
가을 우체국 (구금섭 시집)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