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밀린 상상이 그물되는 아침 (오영미 시집)

떠밀린 상상이 그물되는 아침 (오영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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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영미 시집 [떠밀린 상상이 그물되는 아침].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저자

오영미

오영미시인은충남공주에서태어나공주에서성장하였고,충남서산에살고있으며보령오천면원산도섬을오고가며시창작을하고있다.계간『시와정신』시부문신인상으로등단하고,한남대대학원에서문예창작학시를전공하였다.한국문인협회서산지부장을역임하였으며한국시인협회,충남문인협회,충남시인협회,한남문인회,시와정신회,소금꽃동인활동을하고있다.시집으로『상처에사과를했다』『벼랑끝으로부메랑』『올리브휘파람이확』『모르는사람처럼』『서산에해뜨고달뜨면』이있고,에세이집으로『그리운날은서해로간다1,2』가있다.충남문학상작품상,충남문화재단문예창작기금수혜.

목차

1부

너의주소는부재중
하얀사월이검붉다
큰개불알꽃
물꽃
이것은봄에만가능한일입니까
그말을하고도
고탄력팬티스타킹
문득그런생각이들었다
가을을만나기전


어머니


2부

그가좋아했다는이유만으로
제이드가든에서
영실이가
예쁜귀
아무일없이그냥
다시,능소화

물박달나무
너를기다린다
극한왕갈비치킨
물티슈와땅콩캐러멜
여미리수선화
주검

3부

꿈에본빛나는것들
시불알
누구나다그럴수있다
나만흑백사진
도로위에서친구
해루질
생명나무
날개
고갱과단두대
돌아오는길
녹색연못
밥생각은없는데팔베개
호수공원청벚꽃이울고있었네

4부

왜하필
비행기안에서창밖을보다
나오미
루손섬바나웨
그날
학교가는어린이가웃었다
바타드풍경
오지마을흑돼지
길위의본톡
바나웨
행잉코핀스
사가다동굴

5부

여름에얼어죽다
길위에서밥
도마뱀과바퀴벌레
이푸가오족목공예
아위촌촌장
한마리학이거기살았네
그길
쉰셋,나에게묻는다
섬속에성을쌓고살았었네

뜬금없이다음생
아낙

에필로그(epilogue)
*시작노트,나의시창작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