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거울 앞에서 (강혜련 시집)

가을의 거울 앞에서 (강혜련 시집)

$9.00
Description
가을 그 잎새마다 빈손이어서
봄은 또 다른 잎새를 피워낼 수 있으리라!

거울 앞에서 부끄러운 빈손은
또 다른 나를 데려올 수 있으리라!

2019년 10월
강혜련
저자

강혜련

전북익산출생
계간『장르』천료등단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회원
숙명여대세계여성문학관회원

〈시집〉
『편지속에창포꽃잎을따보낸이야기』혜화당,1993
『꿈꾸는장미』문학세계사,2006
『가을의거울앞에서』청어,2019

목차

시인의말

1부쑥뜸그향기

구르몽의낙엽을밟으며
가을의거울앞에서
슬픈9월의정오
쑥뜸그향기
도배를하며
8월온천에서
무제일기
신록의5월을보며
난蘭화분에물을주며
나,시하나써주이소!
그달맞이꽃향기
봄편지
불교대학첫강의시간은
입원일기
슬픈날의연가
흙의향기
간병일기1
간병일기2
간병일기3
간병일기4
파-란신호등


2부어머니의뜰

언니!해떴다
한의韓醫임태형
그대가그리운날
100년흙집
어머니의뜰
시인,나의길
풀꽃
이삭카페에서
행복한귀가
어머니의방
지리산피아골에서
9월의숲에서
갈대의연가
버스를기다리며
모세의갈대밭에서
편지일기

빙판을걷다
7월의아침바다에서
봄호수
천경자그림앞에서
춘분일기
백조처럼춤추는소녀


3부목련꽃창가에앉아

시인의사랑
대상포진그행복바이러스
5월에핀안개꽃저고리
하얀박꽃으로핀그대
집표하던첫날
베토벤의바닷가에서
겨울,그해변에서
헌시
철야일지
모정그사랑
가을비오는날의수채화
목련꽃창가에앉아
쓰레기를태우며
11월의아침해변에서
벼랑에핀꽃

해설
삶의현장에서오롯이건져올린
인문학적생활시의접근법
_윤형돈(시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