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작품은 한마디로 민족자긍심을 버무린 본격적인 북헌터(책 사냥)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월 16일 한 신문 보도에 의하면 1995년 청주에 사는 최모 씨가 지인을 상대로 빌려간 직지 반환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2019년 2월 그 직지가 어느 교수에 의해 은익되어 있다고 경찰에 신고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내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고 보면 이 작품이 직지 발굴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는 데 일조가 되기를 바란다.
그는 한낱 헌책방이라는 보잘 것 없는 가게 주인의 아들로서, 역전 깡패였다가 장돌뱅이가 되어 시골 장터를 누비며 세상 물정을 터득한 끝에 아버지의 간곡한 유언으로 헌책방을 인수한 후 고서 사냥꾼이 되었다. 이 고서 사냥꾼이 우연한 기회에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존재와 그 실상을 알게 되고 민족자긍심을 더 높여야 한다는 자각에서 직접 직지를 찾아 나섰다.
그는 한낱 헌책방이라는 보잘 것 없는 가게 주인의 아들로서, 역전 깡패였다가 장돌뱅이가 되어 시골 장터를 누비며 세상 물정을 터득한 끝에 아버지의 간곡한 유언으로 헌책방을 인수한 후 고서 사냥꾼이 되었다. 이 고서 사냥꾼이 우연한 기회에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존재와 그 실상을 알게 되고 민족자긍심을 더 높여야 한다는 자각에서 직접 직지를 찾아 나섰다.
고서 사냥꾼, 광야를 달리다 (제6회 직지소설문학상 수상작 | 정다운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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