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껌딱지 (이순오 시집)

버려진 껌딱지 (이순오 시집)

$10.00
Description
이순오 시집 『버려진 껌딱지』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흐르는 것은〉, 〈폭설 같은 사랑〉, 〈첫눈에〉, 〈첫눈 내리던 날〉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이순오

출간작으로『버려진껌딱지』등이있다.

목차

1부그것이사랑이더라
흐르는것은
폭설같은사랑
첫눈에
첫눈내리던날
장미
외사랑
야화(夜花)
술을마시며
소나기
사랑해
사랑하는사람아
사랑이아니라면
사랑은촛불같아요.
들꽃으로살게해주오.
맷돌
들국화피던날
도시의밤거리
당신은나의애물단지야
능소화
눈에네가들어오면
노란고무줄
그림자
금계국
그것이사랑이더라

2부버려진껌딱지
감(感)떨어진날
다이어트
당의정(糖衣錄)
딱밤
모기
민들레홀씨
버려진껌딱지
별헤는밤
보름달
새치
선풍기다시돌다
신용카드
어머니의장독대
오월의장미
와이퍼
의심(義心)
잉꼬새가미워라
자동이체
잠오지않는밤
축구공
코로나19
조끼를뜨다.
천장(天障)과바닥
표절(翔鶴)
한여름소나기
홍시
횡재

3부사랑한다고말하지말걸그랬어
겨울비
그리운너
그리움꽃
꽃비내리던날
낙엽이지네
네가그리운날에는
눈오는날에
달맞이꽃
동백꽃이필때면
봄비에꽃잎지네
비가내리는날이면
비를기다리며
사랑한다말하지말걸그랬어
상처
싸락눈내리는날
아버지의의자
아쉬운미련
임떠난후에
지울수없는그리움
첫눈

4부어머니도내가미웠을까
간밤에
강아지가죽었다.
그대지금행복하신가
기회
김밥을먹으며,
꺾인갈대의꿈
꽃샘추위
꽃을보면
꽃이
나이트클럽에서
늦가을길목에서
들꽃처럼살아야지
삶에서죽음까지
사는게다그런거지
소나무
어머니도내가미웠을까
옆집할머니
저울과자
천장(天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