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여자 (최병섭 에세이)

아내와 여자 (최병섭 에세이)

$13.23
Description
『아내와 여자』는 〈시래기 삶는 냄새〉, 〈꽃을 싫어하는 남자〉, 〈노동의 새벽〉, 〈이름의 신선도와 유통기한〉, 〈학교 종이 땡! 땡! 땡!〉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최병섭

출간작으로『아내와여자』등이있다.

목차

1장.시래기삶는냄새

내가살던고향은12
두부김치와시래기된장찌개15
따뜻한밥한그릇18
봄빛과봄바람,그리고흙냄새21
시래기삶는냄새24
동지섣달긴긴밤에28
시원한등물한바가지31
맨바닥에엎드려큰절하는새신랑34
그냥두고본다37

2장.꽃을싫어하는남자

솔아솔아푸른솔아!42
거총,발사,약실검사는사격장에서만45
가슴떨리는영이전화48
구리알같은열아홉개비담배51
오월에생각해본‘큰나의밝힘’54
꽃을싫어하는남자57
저잣거리가된산사(山寺)와절간같은학교61
악착동자와노아의방주64
청정(淸淨)한기운담은키워드(Key-Word)67

3장.노동의새벽

살진젖가슴과비리묵은개등더리72
산위에서부는바람75
편백나무숲길을걸으며78
오뉴월염천(炎天)큰나무그늘아래에서81
콩밭매는아낙네야84
만국기펄럭이는가을운동회87
노동의새벽90
선풍기바람에5월은날아가고93
뒷물마른물꼬싸움96
농심(農心)!그거룩한덕목99

4장.이름의신선도와유통기한

빈대도잡고초가삼간도지켜야하는데104
어리석고부끄러운빗자루질107
감동의씨앗하나씩110
호들갑이와미련곰탱이113
이름의신선도와유통기한116
맑고밝은기운듬뿍담아120
초가을달밤KORAD옥상에서123
또도아닌것과겅궁말쓰는고수126
천박한‘니나돌이’와아름다운소통129
세상살이힘들어감당키어렵거든132

5장.학교종이땡!땡!땡!

애틋하고지혜로운밀땅136
학교종이땡땡땡139
외로운섬들143
뇌물과선물146
무등산(無等山)과수능산(修能山)149
설에생각하는어른의존재152
새댁이돈을모으려작심한이유155
시견머리틔우고두량넓히기158
장군부인이무릎을꿇은사연161
시월의마지막날흘린눈물164

6장.안다이똥파리

생고기배나따서먹고사는동네168
유월의짙은숲길을거닐며171
치사한유세떨기174
향기로운말씀종소리울려퍼지듯178
안다이똥파리181
금기(禁忌)줄184
당췌무신말인동몰따187
걸림없는비구니190
간호사들의아름다운셀프(Self)훈장193

7장.아내와여자

아∼들갈무리는다했지러?198
제사상에밑에서똥싸는놈도있어야201
헛기침과말발204
아내와여자207
어린시절만난어떤스승210
동글이를위한기도214
늦가을황룡골‘왕의길’을걸으며219
대물림바톤터치(Boton-Touch)222
나는언제쯤산을닮을수있을까?226

8장.바람과빛그리고사랑

서출지의전설은지금도이어지고232
개토제(開土祭)와평토제(平土祭)235
느거아부지땜에울아부지가238
한여름밤,황룡사지별빛아래에서241
여수밤바다와신라의달밤244
나라를잃었던자들아,그날을기억하라!247
남산옥돌처럼빛나는경주사투리250
바람과빛그리고사랑253
고마됐다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