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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1955년생으로,충남대학교의과대학을졸업하였다.현재가정의학과전문의이며,고려대학교의과대학외래교수를역임하였다.1983년〈서울신문〉신춘문예에단편소설이최종선까지올라가김동리서기원으로부터재능이있다는호평을들었다.1984년〈충청일보〉신춘문예에단편소설『A역에서만난사내』가당선되었다.또한〈청년의사〉신문사에서주관한한미수필문학상을수상하였으며,한국소설가협회정회원이다.장편소설『메디칼스토리』,『청년의사의눈물』등다수의작품을발표하였다.
프롤로그희망찬3월의아침그리고그날오후그러던어느날그날저녁다시정신없는일상이시작되었다그렇게동하가그로부터얼마후다음해봄그해동하는그리하여그렇게이틀후동하는동하는그렇게퇴원며칠후캠퍼스에도새봄이오고슬픈겨울이지나가고그토록어렵게그리하여그렇게미카엘라가떠나고그날오후긴급교수회의가열렸다얼마나시간이흘렀을까황교수가에필로그:다시빠삐용을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