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의 발행 언어는 한문, 몽골어, 티베트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심밀경소(解深密經疏)』는 당나라 고승(高僧) 현장이 한문으로 번역한 『해심밀경(解深密經)』에 대해 원측이 주석을 단 책이다. 신라의 고승으로 당나라로 건너가 유식학의 대가로 이름을 떨쳤던 원측의 저술 가운데 가장 중요한 대작이며, 현재 한문본과 티베트어본으로 번역되어 전해지고 있다. 한국의 사상서 중 전문이 외국어로 번역된 유일한 텍스트이자 티베트불교와 유식사상 이해의 기초자료가 되는 『해심밀경소』는 동아시아 불교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 책은 「해심밀경소」 제2품 승의제상품(勝義諦相品)의 한문본과 티베트어 번역본을 대조하여 승의제상품에 대한 새로운 한문교정본을 제시한 것이다. 이 책 외에도 저자가 쓴 『해심밀경소』의 다른 교정본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에서 다음과 같이 발간되었다.
〇 『解深密經疏』 「一切法相品」-漢藏校勘 標點 校訂本(2018, 4품)
〇 圓測 『解深密經疏』 〈無自性相品〉 -漢藏校勘 標點 校訂本(2021, 5품)
〇 圓測 『解深密經疏』 〈分別瑜伽品〉-漢藏校勘 標點 校訂本(2019, 6품)
〇 圓測 『解深密經疏』 〈地波羅蜜多品〉-漢藏(蒙) 校勘標點 校訂本(2020, 7품)
〇 圓測 『解深密經疏』 〈如來成所作事品〉-漢藏蒙校勘 校訂本(2019, 8품)
『해심밀경소(解深密經疏)』는 당나라 고승(高僧) 현장이 한문으로 번역한 『해심밀경(解深密經)』에 대해 원측이 주석을 단 책이다. 신라의 고승으로 당나라로 건너가 유식학의 대가로 이름을 떨쳤던 원측의 저술 가운데 가장 중요한 대작이며, 현재 한문본과 티베트어본으로 번역되어 전해지고 있다. 한국의 사상서 중 전문이 외국어로 번역된 유일한 텍스트이자 티베트불교와 유식사상 이해의 기초자료가 되는 『해심밀경소』는 동아시아 불교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 책은 「해심밀경소」 제2품 승의제상품(勝義諦相品)의 한문본과 티베트어 번역본을 대조하여 승의제상품에 대한 새로운 한문교정본을 제시한 것이다. 이 책 외에도 저자가 쓴 『해심밀경소』의 다른 교정본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에서 다음과 같이 발간되었다.
〇 『解深密經疏』 「一切法相品」-漢藏校勘 標點 校訂本(2018, 4품)
〇 圓測 『解深密經疏』 〈無自性相品〉 -漢藏校勘 標點 校訂本(2021, 5품)
〇 圓測 『解深密經疏』 〈分別瑜伽品〉-漢藏校勘 標點 校訂本(2019, 6품)
〇 圓測 『解深密經疏』 〈地波羅蜜多品〉-漢藏(蒙) 校勘標點 校訂本(2020, 7품)
〇 圓測 『解深密經疏』 〈如來成所作事品〉-漢藏蒙校勘 校訂本(2019, 8품)
원측 『해심밀경소』<승의제상품> (한장교감 표점 교정본)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