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와 함께 하는 30일 신문 읽기 챌린지 - 똑똑한 교과서 7

기자와 함께 하는 30일 신문 읽기 챌린지 - 똑똑한 교과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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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선정수

저자:선정수
2003년국민일보에입사해이것저것두루두루경험한뒤환경전문기자가되고싶어서대학과대학원을다시다녔습니다.아이가태어난뒤로는육아와직업과학업을병행하다가아내의해외발령으로3년여동안태국에서‘육아대디’로지내게됩니다.귀국후팩트체크전문미디어‘뉴스톱’에서팩트체커로3년여동안일하며언론사와유사언론,기업들의오보,허위정보,허위과장광고등과싸웠습니다.그밖에도한국언론진흥재단의뢰로신입기자연수강사로활동하기도했고,시청자미디어재단및팩트체크넷의팩트체크강사를맡기도했습니다.
지금은딸아이와함께강원도인제군기린면진동리진동분교에서산골유학보호자로살고있으며,KBS오늘아침1라디오와열린라디오YTN에서팩트체크코너를담당하고있습니다.

목차


초급편_친근한주제로기사와친해지다
1일차>탕후루에숨겨진맛의비결
2일차>한국에서태어난판다,결국중국행
3일차>물병라벨,꼭떼어야할까?
4일차>생일이지나야한살먹는다고?
5일차>층간소음때문에고통받는사람들
6일차>한밤중도로에나타난개
7일차>외국인이좋아하는한식1위는?
8일차>경복궁에낙서라뇨?
9일차>짧은영상에중독된사람들
10일차>쌀보다고기가좋은시대

중급편_기사읽기가즐거워지다
11일차>모르는번호,받을까?말까
12일차>무전취식하다걸린쌍둥이
13일차>학교폭력을말하다
14일차>치솟은과일가격,이유는?
15일차>청소년기후운동가,툰베리
16일차>할머니가주문을못한이유
17일차>우리학교도문을닫을수있다
18일차>한국에선흔한세계적멸종위기종
19일차>자율주행심야버스등장!
20일차>콘서트표가3배나올랐다

상급편_기사에관한깊은생각을나누다
21일차>AI그림을예술이라할것인가?
22일차>올림픽종목에야구가없는이유
23일차>어린이가갈수없는카페
24일차>요즘대세는제로콜라!
25일차>우리강아지랑똑닮은강아지
26일차>직원없이손님만있는가게
27일차>새떼의죽음,원인은불꽃놀이?
28일차>400년만에한국으로돌아오는명화
29일차>독도는한국땅
30일차>한국빅맥,일본보다비싸다

출판사 서평

차곡차곡쌓이는상식!무럭무럭자라는생각!
1일1기사읽기로시작하자

요즘아이들은중요한이슈를신문기사가담긴문자가아닌동영상으로접하는경우가많습니다.내가읽지않아도누군가이슈를알기쉽게정리해주고,동영상에담긴그사람의의견에따라나도모르게물들어갑니다.또는SNS를통해새로운소식을전달받기도하지요.그러다보면어느순간내생각과의견은사라지고나는그저누군가의생각을그대로따르는사람이되어있을지도모릅니다.어쩌면가짜뉴스를진짜뉴스로알고있을지도모르죠.이런이유가아니더라도기사를문자로읽어야하는이유는아주많습니다.하지만동영상에익숙한우리아이들은문자읽기를부담스러워합니다.게다가기사라니더욱부담스러운읽기가되지요.

그래서《기자와함께하는30일신문읽기챌린지》에서는어린이들에게익숙하고친근한주제부터기사와친해질수있게구성하였습니다.탕후루를왜아이들이좋아하는지,푸바오는왜중국으로가야했는지등기사를통해평소가졌던궁금증을해소하고새로운정보를얻는경험을통해기사읽는재미를알게합니다.처음부터신문을통째로읽기란무척어렵습니다.30일동안1일1기사읽기를통해신문기사와친해지다보면습관처럼스스로신문을찾아읽게될것입니다.

《기자와함께하는30일신문읽기챌린지》에는
어린이눈높이에맞춘다양한분야와주제가담긴30가지기사를담고있습니다.초급편에서는자주접하는친근한주제로어린이가쉽게기사와친해질수있게하였고,중급편에서는어린이의일상이담긴이야기로기사읽는재미를알게하였습니다.마지막상급편에서는기사를통해스스로생각하고자신의의견을형성할수있도록하였습니다.‘30일신문읽기’에도전해보세요.즐거운신문읽기습관으로세상을보는눈이더욱넓어질것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