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나무를 사막에 심는다면 (양장본 Hardcover)

세상의 모든 나무를 사막에 심는다면 (양장본 Hardcover)

$15.32
Description
사막에 나무를 심는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이 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집 밖 풍경은 물론, 도시의 운명까지 바꿔 놓은 놀라운 실화를 담은 그림책이다.
19세기 캘리포니아 북쪽 울창한 숲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캐서린 올리비아 세션스(이하 케이트)는 그 당시 가정과 사회에서 통용되던 숙녀 예법에 상관없이 흙투성이 손으로 맘껏 숲을 쏘다니며 나무와 함께 자란다.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여학생들은 보통 재미있어 하지 않는 자연 과학 공부도 열심히 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한다.
캘리포니아대학 개교 이래 여학생으로서는 최초로 과학 분야로 학업을 마친 케이트는 교직에 몸담고자 샌디에이고에 가게 된다. 낯선 그곳에서 사막 기후 탓에 버려지다시피 한 공원을 보고 그녀는 팔을 걷어붙이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는데…….
열정과 믿음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나아가 한 도시의 풍경까지 바꾼 19세기 당찬 여성 식물학자이자 원예사 케이트의 삶을 따라가 보자. 21세기 어린이 독자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게 엮은 이 책은 세월이 흐를수록 빛나는 가치와 인생관, 그리고 어린이들의 롤모델이 되어 줄 인물의 올곧은 삶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H.조셉홉킨스

저자H.조셉홉킨스(H.JopsphHopkins)는미국서북부오리건주포틀랜드의숲이우거진강가선상가옥에살고있다.그는한겨울남부캘리포니아에다녀온다음,이이야기를쓰기시작했다.
작가는그지역특유의갈색사막풍경과샌디에이고발보아공원을가득채운초록숲의강렬한대비에마음을빼앗겼다.그풍경뒤에시대를앞서내다본식물학자이자원예사의손길이닿아있다는사실을알게된작가는샌디에이고라는도시에큰그늘을드리운케이트세션스의나무인생이야기를어린이들에게들려주게되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도시의운명을바꾼19세기여성식물학자의
꼿꼿한나무사랑이야기

이책은편견과관습에얽매이지않고환경과가치,더나은미래에도전했던19세기실존여성식물학자이자원예사케이트세션스의일대기를엮은그림동화이다.
미국의사막도시,샌디에이고의먼지투성이시립공원에그지역의기후와풍토에맞는나무를찾아한그루한그루심고가꾼케이트는마침내동화같은기적을이뤄낸다.셀수없이다양한종류의나무와식물로가득한진짜공원이사막도시한가운데에피어난것이다.이공원의등장으로도시의운명도바뀌게되어샌디에이고는오늘날미국내에서도손꼽히는휴양과관광도시로자리잡기에이른다.그녀가가꾼이곳은이제발보아공원으로불리며매해1,400만명에달하는방문객의사랑을받는관광명소가되었다.그뿐만아니라사막도시샌디에이고의자랑이자오로지사람의정성만으로빚어낸아름다운자연의상징으로자리매김했다.
이러한도시의변화는사람들에게환경의중요성과미래가치에눈뜨게한다.아무도가능할거라고믿지않았던일을백방의노력으로해결해나가고,주변사람들의힘을모아꿋꿋이그일을이뤄낸신여성캐서린올리비아세션스의인생이야기는이시대에도새롭게조명받아마땅할저력을품고있다.

줏대있고미래를내다보는삶이변화시킨세상
19세기식물학자가21세기어린이들에게보내는
감동의메시지!

여기,독특하고용감하며남다른열정을간직한여자아이가있다.그아이는당시사회와가정에서지켜야했던숙녀의예법을따르지않는담대함이있었고,자신이원하는바를이루고자하는의지와활력이넘쳤다.사람들이흔히생각하고판단하는방식과다른방향으로세상을볼줄알았고,어느덧그아이는어른이되어황량한사막도시를초록잎사귀로덮는큰일을해낸다.
이러한그녀의노력은여성으로서최초로,원예학분야에서모범적인봉사활동에주어지는마이어훈장을받는등많은상과칭송을얻게되었지만,생전의그녀는‘발보아공원의어머니’로불리는것을가장자랑스러워했다.
그녀가세상을떠나고반세기를훌쩍넘긴오늘날에도그녀의삶은우리어린이들에게많은교훈을주고있다.바로“하고싶은일을하고살아라!”,“누가뭐래도내가슴이뛰는일에매진하자!”,“돈으로살수없는가치를귀하게여기고그가치를스스로키워나가라!”가그것이다.그녀는평생나무와숲을사랑했고어떤대가나명예를얻고자나무를도구화하지않았다.그저가슴속뜨거운열정으로나무를심고가꿔왔고,그런열정이한그루한그루나무처럼모여사람들마음에숲으로우거졌고마침내세상을움직이기에이르렀다.
줏대있는삶과미래를내다보고꾸준히실천했던19세기한여성식물학자의발자취는시간이흐른지금도우리에게큰나무같은그늘을드리운다.함축적이고담백한글과자연의에너지가느껴지는그림,나무정보까지채워진아기자기한책갈피를넘기다보면격변하는21세기를헤쳐나갈우리어린이들이갖출바람직한삶의태도는과연무엇인지,상록수처럼시들지않는지혜를귀띔해주는케이트의목소리가들리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