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시 : 푸른 별 지구를 노래한 30편의 시 - 나무의말 그림책 3
저자

하비에르루이스타보아다

1962년스페인톨레도에서태어난작가이자언론인입니다.
시나그림,사진,디자인을가르치는등다양한분야에서활동하고있습니다.
시나리오작가로도활동한그는소설도쓰지만어린이를위한시를쓰는것을특히좋아합니다.2009년첫책을낸이후왕성한활동을하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과학시간에시읽기.
지구와시가만나탄생한새로운형태의과학시그림책!

시,시,시!시를읽어요!시를품은과학책

어린이의문해력이화두이다.초등학생10명중1명정도만스스로교과서를읽고이해할수있을정도로문해력이심각한상태라고도한다.창의적인사고를위해서문해력은기본적인덕목일것이다.전문가들은창의적인사고를기르기위해서는융합적인사고가선행되어야한다고입을모은다.하나의과목을배우는것으로끝나는것이아니라학문과학문이서로통하는지점을찾아보는것이융합적인사고에도움이될것이다.문학을통해과학을이해하고,수학을이용해시를지을수있다면조금더융합적인사고에가까워질수있을것이다.이책은과학과시가만난‘융합적인그림책’이라고할수있다.

“어린이들을위한현재적이면서도활기찬시집으로,
모든학교와도서관에꼭필요한책”
_<스쿨라이브러리저널>서평중에서

언론인이면서어린이를위한시를쓰는작가하비에르는과학과시를결합해읽는이로하여금철학적으로생각할수있도록이끌고있다.이책은철학적이면서깊이있으며때론영적인질문을던지는시들로채워져있다.그림작가미렌아시아인로라는우아하고깊이있는색감으로지구의아름다움을포착해내고있다.사람들의집이라고할수있는지구의풍경을따뜻하게그려내소중히간직하고싶게만드는책이다.
과거에는학문을위해필요한덕목을다독,다작,다상량으로꼽았다.요즘은다낭독,다변,다필사라고하는사람도있다.많이낭독하고,많이말하고,많이베껴쓰라는것이다.좋은글을소리내어읽는것이좋은글을쓰는데도도움이될것이다.낭독하기에좋은글중하나가동시이다.이책에는좋은시들이담겨있다.낭독의아름다움을간직한,소리내어읽기에좋은시그림책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