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다섯 알 - 나무의말 그림책 6 (양장)

체리 다섯 알 - 나무의말 그림책 6 (양장)

$16.00
저자

비토리아파키니

이탈리아남부풀리아주에있는몰페타에서태어났어요.피렌체에서그래픽디자인을공부했고,베니스에있는동안일러스트레이션의세계를접하자마자사랑에빠졌답니다.일러스트레이터로서처음맡은일은이민가정을지원하는단체와,희귀유전질환,자폐성장애등장애를가진어린이와그가족들을돕는단체의책자에삽화를그리는일이었어요.지금까지다수의그림책을쓰고그렸으며,2006년이탈리아안데르센도서상에서최고일러스트레이터상을받았습니다.

출판사 서평

체리로만드는화장품,체리로만드는꽃다발.
기발한체리놀이로펼쳐내는무한한상상력과몰입에관한이야기!

엄마는아빠가남기고간체리나무에서수확한체리를다섯알씩아이둘에게나눠줍니다.고작체리다섯알이라느끼는아이도있고이렇게나많은체리라고생각하는아이도있습니다.성격도성향도다른두아이가체리로무궁무진한이야기를펼쳐냅니다.한명은소년,한명은소녀입니다.각자의방식으로체리를활용하고실험합니다.체리를먹고마법에걸린공주가되기도하고,체리로약을만들어환자를치료하는의시가되기도합니다.때론체리는대포알이되기도하고,파이의재료가되기도합니다.입술에바르면화장품이,코에걸면우스꽝스러운장난감이됩니다.아이들의놀이는끝이있을까요?
이그림책이흥미로운것은이야기가진행될수록각자의경계도희미해진다는것입니다.처음에는파란머리띠와빨간머리띠로구분된두아이는각자의성에맞게놀이를선택하는것처럼보입니다.하지만시간이흐르고놀이가진행될수록두아이의성별구분은의미가없어집니다.머리띠,신발처럼눈에보이는구분은점차흐릿해집니다.이야기가진행될수록머리띠와신발은보이지않고두아이의자유로운놀이가눈에들어옵니다.아이들은체리안에서몰입의즐거움을무한대로즐기게됩니다.

추천사

작가의강한표현의그림은독자를등장인물의생생한상호작용속으로초대합니다.이책은어린이의상상력이무한함을생생하게상기시켜주는그림책입니다.
-퍼블리셔스위클리리뷰중에서-

작가의그림은맛있고어린아이같고장난꾸러기같아요.세부적인묘사속에유쾌한시각적단서들로가득합니다.그것을잘포착하려면깊이들여다보는것이필요합니다.
-AvidBookshop리뷰중에서

교과연계
2-1국어3.마음을나누어요2-2국어1.장면을떠올리며
3-1국어9.어떤내용일까3-2국어7.글을읽고소개해요
4-1국어1.생각과느낌을나누어요4-2국어9.감동을나누며읽어요
5-1국어2.작품을감상해요6-1국어9.마음을나누는글을써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