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16.80
Description
“더 나아진 내가 더 나은 너를 만난다”

‘후이의 글은 햇볕처럼 따스하지만
가시도 종종 느껴지는 생선 수프 같아’

300만 독자가 사랑한 베스트셀러 작가, 후이의 반짝이는 고백
저자는 풍부한 경험과 감성적인 글로 사랑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녀의 책은 이미 밀리언셀러가 되어 수백만 독자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2014년, 2015년 중국 올해의 베스트셀러 대상을 2연패했으며 ‘인터넷 소통 시대의 새로운 여성상’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SNS라는 화려하기만 한 과시의 무대로 인해 직접 만남과 소통이 줄어들면서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는 오늘날, 현대인의 감성을 깊은 심연에서부터 일깨운다.

이 책에 담긴 글은 담백하면서도 섬세하다. 독자를 훈계하듯이 가르치려 하지도 않고 가식적이지도 않다. 그렇다고 닭고기 수프처럼 따스한 위안만 전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한 독자가 올린 ‘후이의 글은 깨달음을 주는 가시가 들어 있는 생선 수프 같다’라는 댓글은 수많은 이의 공감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이런 배경에는 그녀의 다채로운 이력이 한몫했다. 잡지 칼럼니스트부터 광고 카피라이터, 영화 대본, 대중가요 작사까지 독자의 감성을 건드려야 하는 여러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 왔다.
연인, 가족, 친구, 낯선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길어 올린 소소한 이야기들은 외로운 마음에 따뜻함을 주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심어 준다. 그녀의 글은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를 선물하면서도 돌아보면 한 단계 훌쩍 성장해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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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후이

후이구냥(輝姑孃),본명뤼후이(??).1983년생물병자리.중국방송대학(UniversityofChina)졸업후출판,광고,미디어,음악등여러분야에몸담았다.현재공푸전옌영화사부사장을맡고있으며글과가사를쓴다.300만부이상팔린베스트셀러작가이며2014년,2015년연속베스트셀러대상을받아‘인터넷시대신여성대변인’이라고불렸다.하지만그녀는여전히흔들리며꿈꾸는일을업으로삼고산다.예민한편이고,여름과여행을좋아한다.제일좋아하는일은듣고또듣기.과거에침잠된일들을기억하고기록해서‘이야기속에인생이있다’는사실을증명하고자한다.‘손에든펜만있다면그어떤일도단지하나의인생경험이된다’는말을믿는다.『결국모든것은다좋은계획이야』,『괜찮아,상관없어』,『시간이너를증명한다』등을썼다.『결국모든것은다좋은계획이야』는올해의명언으로선정되어100여명의명사를통해인용되었으며,동명의드라마가2017년제작되었다.

목차

들어가는말_나는나를사랑해

첫번째속삭임_사랑

품위와결혼하다
나라면나와결혼할까?
한없이낯설고어색한사랑
맘대로사랑한건나니까,넌네맘대로해
사랑하면보인다
이별은내가성장할기회

두번째속삭임_있는그대로

인정하면편해지는인생
실패해도괜찮아
진심과정성을다해

세번째속삭임_외로움

거절못하는당신에게
함부로내영역에들어오지마세요
나는당신의감정쓰레기통이아니다
인생은아름다워

네번째속삭임_진심으로대하기

더많이주고싶은사람
서로를위해관심끄기
누군가에게한번이라도고결한사람이었는가
어느여행에서일어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