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멈출수없는뜻밖의수학책
수포자도되살리는로맨스수학이펼쳐진다!
●흥미로운만화로수학에빠져들게하는라이트노벨청춘소설
●생활속어디에나있는수학을만나보자!
어릴때부터고등학교3학년까지매일평균1시간씩수학을공부한다면총4,380시간에달한다.이수천시간은많은사람에게악몽과도같을것이다.하지만‘생활’의관점에서출발하면수학의본질은물론재미까지얻을수있다.추천의말처럼이책은수학에관한이야기지만,“불가사의!한번읽기시작하면멈출수없다.”
이책은방과후보충반학생들의이야기를그린‘라이트노벨’형식의소설로,학생들을수학의매력에빠지게만드는감동적인선생님과좌충우돌신나는인생모험을하며성장하는고등학생친구들의사연이펼쳐진다.만화로각장을시작하며이야기속으로끌어들인다.헌팅의법칙,신체의황금비율,등차수열로알아보는연인관계의마지노선,나의Mr.Right를만날확률…등청소년들이흥미로워할만한수학문제를소개한다.또개성이뚜렷한고등학생친구들이각자의성장통을극복하며수학의원리를깨달아가는과정을흥미진진하게풀어간다.
또한페이지를넘기다보면자신도모르게고등학교과정의수학내용을거의모두학습할수있도록수학적개념의기초를쌓을수있게안내한다.수학과실생활의거리를줄이기위해일방적으로수학이론을학생에게주입하기보다는먼저현실에서흔히만나는곤란한상황을제시하고이를해결하는방식으로수학을재미있게알려준다.
●학교안팎에서벌어지는10대들의좌충우돌속에쌓여가는수학적기초
●소설을읽다보면어느새수학이친근해진다
걸을때도밥먹을때도언제나수학을생각하는괴짜선생님이방과후보충반강사로온다.그곳에서만난농구팀의풍운아,문과과목만을좋아하는여학생,전교1등수학천재,재벌기업2세,패션에만온종일관심을쏟는소녀.그들의유일한공통점은‘수학을좋아하지않는다’는것.이런말썽꾸러기고등학생들의좌충우돌학교생활에서시작하여학생과선생님의대화를통해저자는수학의핵심원리를설명한다.수학이론과기호를자주사용하지않으면서도이야기속인물들이살아가면서발생하는호기심을자연스럽게수학적근본원리와연결한다.
등장인물들이문제를해결하기위해수학적사고를통해접근하고응용하는토론과정을함께하다보면우리에게잠재되어있던수학적감각이꿈틀거리며다시깨어나는듯하다.알바의세계에서살아남는방법,인생의가치를찾을수있는최대확률,행렬로승부를가리는방법,내운명의짝을만날가능성등저자는우리가살아가면서문득문득정답이궁금해지는질문을이용하여친근하면서도이해하기쉽게독자를수학의바다에빠트린다.“시험볼때가아니면수학을배워서뭐하나요?”라고묻는학생이있다면주저하지말고이책을읽어보자.
▶추천사
불가사의!한번읽기시작하면멈출수없다.
-정국위,PanSci범과학편집장
수학과문학을융합해재미도있고교육적으로도훌륭하다.
-예병성,타이베이대학교수
많은학생이흥미를느낄수있는생활소재로수학교실을열었다.
-방신주,성치교육재단회장
수학은늘우리곁에있으며수학의시선으로삶을보는즐거움을알게한다.
-처신원,신북시용푸초등학교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