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화 간 차이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21세기를 위한 문화 오리엔테이션인 《크로스 컬처》의 개정판. 기업체의 해외 담당자나 정부의 국제협력 담당관에서부터 혹은 배낭 여행객까지 누구나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문화 현상 및 각 나라만의 문화적 특성을 알아야 하는 시대이다. 이(異)문화 전문가인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근본적인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 첫 번째 단계로 집단주의, 체면, 업무방식 등과 관련된 자신의 문화 수준 점검이다. 이어서 언어, 비언어, 시선, 웃음 등의 문화 간 소통을 이야기한다.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갖고, 소통하기 시작했다면 이제는 문화 간의 차이를 뛰어넘어야 한다. 이 세상 어디에 가나 문화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세계인이라 말할 수 있다. 문화를 뛰어넘기 위한 전제는 수용(acceptance)과 적응(adaptation)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만의 문화 수준을 단계별로 점검하는 것이다. 문화에도 수준이 있다. 문화 수준의 각 단계를 점검하면서 '문화주의자'가 결국 지향하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자, 이제 다른 문화를 인정 하고, 자신만의 문화를 창조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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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컬처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