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청년 식객 이야기)

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청년 식객 이야기)

$14.50
Description
요리로 세상과 사람 사이를 누비는 청년 식객 여행기. “누군가 미소를 지어줄 그 상상이 나를 요리하게 한다”는 정믿음 작가가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요리 여행을 책으로 엮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이 외국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만난 귀한 사람들에게 어떤 미소를 안겨주는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는 단순히 요리나 여행에 관한 기록이 아니라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음식과 추억을 맛보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보자.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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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믿음

(행복한미소를선물하는요리사)
요리로사람의마음을움직일수있다는것이소심하고내성적이었던어린시절에정말인상적으로와닿았다.
중3이되던해,부모님의반대를무릅쓰고한국조리고등학교에진학하며본격적인요리인생을시작했다.하지만상상과는달랐던요리의현실에회의감을느끼게되고그슬럼프를극복하기위해나만의작은프로젝트와도전을시작하게됐다.
초심을되찾기위해시작한‘힐링키친’,‘옥탑방프로젝트’같잖은도전부터이책을쓰게된요리세계여행까지,멀게만보이던상상의조각들이작게라도꿈꾸고꾸준히실행하다보니성공까지는아니더라도점점그꿈에가까워지고있다.
지금도사람들에게행복한미소를선물하기위한다양한도전을이어나가고있다.누군가의미소가정체돼있던자신을움직였듯,오늘의작은기록이누군가의마음을움직였으면좋겠다는바람으로글을썼다.

목차

추천의글_안되는줄알면서도하는사람
Prologue_미역국은기본제공음식입니다

1.Appetizer_처음이라서(100일간의첫해외여행과그후의현실)
첫번째이야기_믿식당을오픈하게된이유
인생첫술|미지근한맥주|노력한만큼행복할수있다|평범하지만특별했던날들|내가행복하지못한데|나만아는‘내여행의민낯’|소중한사람들이알려준그길|무모한용기가아니라니까요|세상에공짜는없다

2.Main1_용기내서다시한번(시베리아횡단열차,산티아고순례길)
두번째이야기_나의중2병
인연은붙잡아야운명이된다|누군가의용기가누군가의용기를낳는다|가족,또다른말로식구라고한다|죄책감없는여행|오늘은내마음가는대로|어른이되면갚아도돼|결국에는‘0’이니까남은게없네|“Whatthehell,Fuck믿음!”|여기서부터산티아고|나는무개념한국인?|모든것에는이유가있다,단사랑에는…|아들은앞을보며걷잖아|네,당신들도걷고있는그길입니다|희로애락|‘부엔카미노’그한마디의힘|행복해지는물CaminoLife’sbegin|사람을걷는다,사람때문에걷는다|
마지막완주자|역주행의묘미|하루짜리인연|사랑할수있을때사랑하라|각자의속도|22킬로그램의배낭

3.Main2_돌아오지않는이순간을위하여(아프리카,인도&네팔)
세번째이야기_같잖은도전부터가시작이다
맥주를마시기까지|편견|또취소라고요?|한국인동행|기다리지말아요|부대찌개는싸구려?|천국이있다면이런모습일까?|지금하거나평생하지말거나|오늘은코스요리입니다|다합식혜|피가두꺼운만두|최고의칭찬|너의요리로기억하게될한국의맛|미역을가지고다니는이유|유치뽕짝|나도어쩔수없는사람이구나|저의이야기를팝니다|유종의미|같은길을다시걷는다는것|사치의가치|선한영향력

4.Dessert_도전이끝난뒤의나는(두번째여행이끝난후1년간의삶)
네번째이야기_사람들은왜사서고생을할까?
여행후에나는|그냥울고싶다|누군가의꿈을좇고,누군가의꿈이되는것|여행후의성패는이것에달렸다|결단을내려야할때|조연이되기로했다|영어를잘하고싶다|나의분신

Epilogue_믿식당잠정휴업합니다

출판사 서평

요리를시작한이유
“나의요리로누군가에게평생잊을수없는행복한기억을선물할수있다는것은내게정말인상적으로와닿았다.그때그미소를잊을수없어나는요리를시작했다.‘당신의그미소가좋아서’”
이제먹방은단순히방송콘텐츠의대세가아니라세계적으로널리사용되는용어로자리잡았다.하지만군침이도는음식을보는동안에는행복감을느껴도그후에밀려오는공복감과허무함이란부작용도있다.
그런데304일간29개국을방랑한청년식객이야기인정믿음의《당신의그미소가좋아서》는흔한먹방여행기가아니다.음식그자체보다는요리를통해마음을주고받은경험을다룬책이다.음식을먹을후짓는미소를잊을수없어요리를시작한청년식객의이야기를들어보자.

특별한음식이된다
“오랜만에한식이라며정말행복해하던사람들의미소가어찌나좋던지나는받는거보다해줄때가더좋다.이래서요리는내천직인가보다.‘한식’,한국에서는평범하기그지없지만2억만리타지에서는특별한음식이된다.”
청년식객정믿음의이야기가특별한것은외국에나가그곳의현지식이나맛집을탐방한것이아니라,함께여행하는동료들과마음을나누며상황에맞는한식을직접요리해주었기때문이다.맛도맛이지만미소가절로지어지는특별한요리이야기인것이다.
한식의세계화를위해정부까지나선적이있지만그성과가미비했던이유는음식의맛이나현지화로는극복할수없는문제,즉잊을수없는경험을제공하지못했기때문이아니었을까?정믿음의특별한한식이야기는그자체로도흥미롭지만한식을널리알리는단초를제공한다는측면에서도중요하다.

22킬로그램의배낭
“그리고외국인친구들사이에소문이하나퍼졌다.‘배낭뒤에태극기를달고다니는동양인을보면그가묵는알베르게로따라가라그러면그에게한국음식을거하게대접받을수있다.’”
정믿음의산티아고순례길은22킬로그램의배낭과함께했다.10킬로그램이상의식재료가담겨있어서몸은고생했어도,‘만약10킬로그램의배낭이었다면열명의친구가생겼겠지만22킬로그램의배낭을메서스물두명의친구를만들수있지않았을까?’라는자평처럼소중한인연이라는결실을남겼다.
이여행기의매력이바로여기에있다.요리와세상과사람사이를누빈,따뜻하고정감있는사연이다른여행기에서쉽게맛볼수없는달콤쌉쌀한맛을느끼게해줄것이다.우리가흔히먹는음식이외국이라는낯선환경에서만난귀한사람들에게어떤미소를안겨주는지함께동행해보자.

다시여행을시작하다
“지인,외국인친구그리고소외된계층에게나의요리재능을기부하는‘믿식당’,아는만큼만들수있다는초심으로시작한맛집분석‘믿슐랭’,내가받았던감사함을되돌려주는‘선한영향력프로젝트’,그리고이모든이야기를담은책을출간하기까지,상상하던프로젝트를현실에옮기기시작했다.”
세계를돌며요리로사람을만나고,그것을통해귀한깨달음까지얻은여행이끝났다.그럼또다시새로운여행을떠나야할까?작가정믿음은자신이받은감사함을되돌려주는여러가지프로젝트기획하고실천하며새로운영역으로여행을하고있다.
《당신의그미소가좋아서》도그런도전중하나다.선한영향력을세상에퍼트리기위해지금까지자신의한일을정리하고,새로운도전을이책을통해시도하는것이다.이제청년식객이세계가아닌여러분의마음속으로여행을떠났다.이책을통해그의음식을맛보고선한영향력을함께나누는계기를마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