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행간을 읽다 (일상이 시가 되는 순간)

인생 행간을 읽다 (일상이 시가 되는 순간)

$13.00
Description
나를 채우고 자유롭게 하는 글쓰기에 관한 에세이. 인생 2막을 맞아 요가와 독서가 주는 에너지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한 작가 박정심이 일상이 시가 되는 이야기를 모아 《인생 행간을 읽다》라는 책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모든 이야기가 한 편의 시로 시작하는데 시로 마음에 생긴 심상이 글을 통해 더욱 생생해지는 매력이 있다. 글쓰기가 자신을 치유하고 소원했던 관계를 가깝게 해주었다는 작가의 고백처럼,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지금 겪고 있는 아픔에서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지금 마음의 여유가 없거나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인생의 행간을 읽는 방법을 함께 나눠보자.
저자

박정심

인생은영원한배움을통해성장한다.성장에서겪는아픔치유는영혼의쉼이다.얽매임없는진정한삶은오늘을살게하고내려놓은마음은삶의허기가없다.존재가치의소중함을느끼는공간에서울리는소리를시와글로표현했다.일상의감사함에서느낀소소한행복이야기를쓰는작가이다.
경영대학원경영학과석사졸업,2019년2월《나를사랑할자유》책출간,울산작가회의회원으로<여성성,그성정체성>특집산문,수필<사람을변화시키는것은교육이다>를수록했다.
성공,행복,사람3가지역량을리더하는도전장학회메타리더십울산연구소프로그램에참여하는멘토,독서에서올바른삶의방향을잡는독서모임‘인터나비’회원이다.
성공인생혁신으로자신감을가지게하는KSA감성아카데미홍보실장으로활동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는말_소박한삶을담다

1.눈물나는날에는
무릎양쪽동그란훈장|자연의일부로산다는건|마음그릇에삶을담다|스치는만남|봉암사풍경소리

2.누군가그리운날에는
젊은꽃,바람되어가는날|마음벽지에새긴전우|11월에핀서리꽃|시절에핀꽃|시누이와올케사이|커피가좋다

3.삶의무게에지친날에는
무장산억새의속삭임|황혼꽃의아름다움|진정한마음여유|흔들리지마|남방파제성대에게반하다

4.마음따뜻한날에는
꽃으로피어난그대|그녀이름은김.옥.매|내안의나와함께|천상의둥지|내안의용서

5.나를사랑하는날에는
반은희망의과녁이다|글속에심장을뛰게한다|진정한삶의의미는무엇인가?

나오는말_나는오늘도일상을쓴다

출판사 서평

일상이시가되고
“일상이시가되고,시같은마음으로살아가게한다.시를통해삶을이야기하고싶었다.어떤형식이나형태에구애받지않는자유로운마음으로썼다.나만의방식으로느껴지는마음의언어와소리를오감으로표현하여감정이나감각을불어넣어살아있는움직임을주었다.삶이새롭다.”
인생2막을맞아요가와독서가주는에너지로성장하는자신을발견한작가박정심이일상이시가되는이야기를모아《인생행간을읽다》라는책으로세상에내놓았다.무심코지나다녔던마당에어디선가날아와노랗게피어있는민들레한송이꽃을보았을때눈물나도록가슴뛰게하는설레임을주는글을읽다보면스스로의삶에감사하게된다.
지금마음의여유가없거나어제와다른오늘을꿈꾸는사람이라면,이책을통해인생의행간을읽는방법을함께나눠보자.나를채우고자유롭게하는글쓰기가어떻게일상에서소소한행복과깨달음을얻게하는지알수있게될것이다.

마음으로느끼는것
“무장산정상억새는/가을바람을혼자부르지않는다./굽이진산봉우리에물들고있는/단풍잎과함께가을을노래한다./혼자보다같이하는행복이/더크다는것을안다./억새군락지옆가로수길/단풍과계곡에흐르는물소리는/두손불끈쥔주먹을펼쳐/청명한하늘을보라한다./가을바람타고넘실거리는/거대한억새파도는/가을은눈으로보는것이아니라/마음으로느끼는것이라한다.”
이책에나오는모든이야기는한편의시로시작한다.시로마음에생긴심상이글을통해더욱생생해지는것이다.무장산억새가“가을은눈으로보는것이아니라마음으로느끼는것”이라고하듯이,마음에서마음으로전해지는감흥으로무심코지나칠수있는자연의풍경마저진정한마음의자유를가지게만드는계기가된다.
삶의무게에지친날에는자연을둘러보는것에서큰위안을얻을때가있다.속이비어연역해보이지만단단한결을가진억새에서외유내강의모습을찾듯이,내게부족한것을자연을통해채우고자신을성장시키는계기로삼자.

힘듦이있으면행복이있다
“글을쓸때는경험에서극복한삶을나누고싶었다.힘든삶을부딪치면서바라보는힘을가지게되었고,성장해가는과정에서요가와명상그리고독서를통해삶을알아가게되었다.성숙해지는자아를바라보는힘과인생은총량의법칙으로이루어진다는것을깨달았다.”
총량의법칙이란젊을때고통,돈,불행한삶을맞이했다면,노년에는평온하고행복한삶이온다는것이다.힘듦이있으면행복도있다.작가박정심이자신의모습을드러내는것에대한두려움에도불구하고두번째책을내는이유도,바로자신의경험을통해이사실을널리알리기위해서다.
글쓰기가자신을치유하고소원했던관계를가깝게해주었다는고백처럼,이글을읽는사람들도지금겪고있는아픔에서회복하기를바라는마음이이책에담겨있다.매서운겨울이영원할것같지만시간이지나면따뜻하고향기로운봄날은오게되어있다는믿음을되찾기를기대한다.

나는나의삶에만족해야한다
“곱씹을수록깊은맛이우러나온다.나와다른길을걷고있는삶은인정하고,나는나의삶에만족해야한다.물질의얽매임에서오는만족보다내면의만족이행복인것같다.그들의삶에내삶을맞추려하지않는다.”
사람에게는늘행복하고좋은일만있는것이아니다.착하고성실하게사는사람도힘들고괴로운일이생긴다.그렇다면우리는어떻게살아야할까?자신에게없는것을채우려는마음보다가지고있는것에만족하는삶이한가지대안이될수있다.자신의삶에만족할때만얻을수있는행복이있는것이다.
《인생행간을읽다》는내안의나에게위로를주는책이다.작가박정심처럼고독한마음을하얀종이위에표현하고부족한자신을채워가는과정에동참하면,읽는이도자유를누리게된다.일상이시가되고시를통해삶을이야기하는이글에서참된위로와자유를얻기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