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책 한 권 담고 페달을 밟는다 (풀꽃 같은 사람의 은은한 행복)

자전거에 책 한 권 담고 페달을 밟는다 (풀꽃 같은 사람의 은은한 행복)

$12.00
Description
풀꽃 같은 사람의 은은한 행복에 대한 에세이. 오랫동안 작가를 꿈꾸며 일상의 자잘한 행복을 찾는 습관을 키우기 위해 매일매일 글을 써온 저자 박현정이 《자전거에 책 한 권 담고 페달을 밟는다》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비슷한 삶을 사는 어느 누군가나 어둠 속에서 울고 있을 어느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우연히 만난 책에서 위안을 받은 저자가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말을 전하고 싶어서 쓴 이 책을 읽고 하얀 종이 위에 펜으로 적은 저자의 따뜻한 마음에 한번 공감해보자.
저자

박현정

김해에거주하는주부다.오랫동안작가를꿈꾸며일상의자잘한행복을찾는습관을키우기위해매일매일글을썼다.더나아가동아리카페에시와짧은소설들을쓰며습작경험을쌓았다.
봉사와청소년들에게관심이많고,다른이에게베푼것들이반드시다른의미를품고되돌아온다는믿음으로바른삶을추구했다.자녀들이성장한후,아프리카에서봉사하고싶은꿈이있기에간호조무사자격증을따고5년여동안어린이병원에서근무했다.
우리의삶이끝날때가지고갈것은성실히살았던기억과좋은사람들과의추억뿐이다.건강을잃은일을계기로다시돌아본삶과바뀐생각들을잔잔히적은글이상당히쌓였다.그렇게모인글로책을만들면서,비슷한삶을사는어느누군가나어둠속에서울고있을어느누군가에게희망이되고싶다는소망을담았다.

목차

1.글이늘따라다녔어요
결혼23년차,나이오십한줄|글이늘따라다녔어요|이혼을막아준교감의수단|바다를헤엄치는느낌이에요|나를알아갈수있는최고의수단|뻔한인생속에서|위로해보셨나요?|글의위력을믿어보세요|그래서더글을쓰고싶습니다|세대를이어갈글의책임감

2.성격is뭔들
제법대범한행동과사교성|나또한좋은유머감각|주차선은내가지킨다|남편이질색하는배려강박|엄마솜씨를닮은딸|제값받으세요|할인은나의적|가면이필요할때|미다스의손|change가chance라고?

3.이제는너와나,우리입니다
글은나를남기기위한수단이아니다|꼰대같은소리좀하겠습니다|대한민국의아이들을돕고싶다|모두가행복해질수있도록|허무한계획|진흙속의연꽃|그남자가사는구역|나의멘토,나의엄마|외가의추억|예체능이좋았어요

4.삶이내게준선물,우울증
유머덕분이주류에입성하다|긍정으로건너고있는질병의다리|세번의성숙|‘지혜엄마’라는이름의천사|나를잠시멈추게한책을만나다|가면성우울증에놓쳐버린지인|말한마디가희망의싹을틔운다

출판사 서평

작은행복을놓치지말자
“지금불행하다고고개숙인누군가,어둠속에서울고있는누군가는당장눈물을그치고주위를둘러보자.노랑나비한마리가내곁을스쳐날아갈지도모르고,한창귀엽고사랑스러운재롱을피우는나의아기가방바닥을뒹굴고있을지도모른다.그작은행복을꼭놓치지말자.”
오랫동안작가를꿈꾸며일상의자잘한행복을찾는습관을키우기위해매일매일글을써온저자박현정이《자전거에책한권담고페달을밟는다》라는책을세상에내놓는다.비슷한삶을사는어느누군가나어둠속에서울고있을어느누군가에게희망이되고싶다는소망을담았다.
풀꽃같은사람의은은한행복에대한에세이를모은이책은읽는이로하여금‘작은행복을놓치지말자’는다짐을하게만든다.질병과우울을극복한저자의경험처럼자잘한행복을찾는것도연습이필요하다.맑거나비오거나작은행복을놓치지않는방법을함께실천해보자.

환상의짝궁
“아마내가먼저시도하지않았다면,아직도100%의신붓감을기다리는늙은총각으로살고있을지도모른다.하긴이렇게흥정을잘하는남편덕에,나는물건값흥정을신경안써도되니‘환상의짝궁’이다.”
서로성향이반대인사람들이만나서부부가되는경우가적지않지만저자와남편은달라도너무다르다.그중하나가‘흥정’에관한것이다.90%를충족하는물건을만나도나머지10%를채울상품을찾아다시순례를하는남편과달리,저자는적당히충족된물건을사서긴시간동안내손때묻히며잘사용하는것이맞다고생각한다.
그러니아직도100%의신붓감을기다리는늙은총각으로살고있을지도모르는남편을먼저나서구제해준저자덕분에‘환상의짝궁’을이루며사는것이다.이렇듯시장에서물건사는일하나에서도작은행복을찾을수있다.

고난이라는선물
“경험과좌절,실패속에서많은것을배우는법인데그럴기회를시도조차안했던나.이런세번의성숙조차없었다면‘나’라는나무는잘리고난뒤나이테가하나도없는희귀종이되었을지도모르겠다.”
흔히고난은행복의반대말이라고생각하지만때론고난이성숙의계기가되어결국행복에이르게하는경우가있다.저자에게도나무의나이테와같은세번의성숙이있었다.동성동본이었던사랑,만만치않은결혼생활,그리고건강을잃은것이그것이다.
만약그런고난이없었다면성숙하지못한나약한인간이되었을것이기에지금은그러한고난이라는선물을준신께감사를드릴수있는것이다.우리가찾아야할작은행복에는즐거운일만있는것은아니다.어쩌면고난이진정한행복의또다른이름인지도모른다.

나를잠시멈추게한책
“책의내용은놀라웠다.적어도그시절의내게는구세주같았다.아무리벗어나려고해도매일같은길을울며돌고도는나를위해,누군가마련해준작은의자같았다.책을읽다가몇번을울었는지모른다.어리석게살고있는나를반성하며울었다.”
우울증으로힘들어하던저자를변화시킨책이있다.하마터면소중한인생을헛된감정을뒤집어쓰고살았을지도모른다는깨달음을준것이다.물론마음하나바꾸면인생도달라진다는데,그마음하나바꾸는것이쉬운일은아니다.
하지만어쩌면절박했던저자의상황이,빠져나올수없을것같던우울의늪이스스로를간절히살리도록용기를주었는지도모른다.그렇기에책에서위안을받은저자가자신도다른사람들에게희망의말을전하고싶어서《자전거에책한권담고페달을밟는다》를썼다.하얀종이위에펜으로적은저자의따뜻한마음에한번공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