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선택한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장편소설)

죽음을 선택한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장편소설)

$19.01
Description
거대한 부, 성공적인 커리어, 행복한 가족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그는 왜 죽음을 선택했을까?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세 번째 이야기 『죽음을 선택한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의 작품 가운데 최고의 작품 구성력으로 평가받는 이번 소설은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한 곳이자 전 세계 FBI의 거점, 후버 빌딩 앞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목격자이자 사건 해결사로 나선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FBI의 거점 후버 빌딩 앞에서 정장을 차려입은 백인 남성이 한 여자를 총으로 쏜 후 자신의 머리에도 총알을 박아 넣는다. 사건이 워싱턴에 있는 FBI 본부 앞에서 일어났기에 에이머스 데커와 그의 동료들이 사건을 떠맡는 건 당연한 수순. 정확히 어떠한 일이 벌어졌으며, 누가 그 범죄를 저질렀느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왜 그가 그런 일을 저질렀느냐, 이다.

가해자는 FBI 프로젝트와 관련된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고, 거대한 부와 행복한 가족을 영위하며 이제껏 살아왔다. 희생자는 지역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가톨릭 학교의 여교사이다. 외관상으로 그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다. 사건을 직접 목도한 에이머스 데커 역시 이번 살인 사건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사건에 대해 깊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분명해지는 사실이 하나 있다면, 뭔가 큰 힘이, 아주 거대한 어둠의 세력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뿐인데…….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데이비드발다치

1960년미국버지니아주리치먼드에서태어났다.버지니아대학에서법학을전공하고워싱턴D.C.에서9년동안변호사로일했다.3년에걸쳐틈틈이쓴첫소설《앱솔루트파워》(1996)가세계적인베스트셀러가되면서화려하게데뷔,이후20여년동안30편이넘는스릴러와미스터리를써냈다.그의작품은출간되는족족〈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1위에오르는것으로유명하며,80개국45개언어로출간돼전세계에서1억3천만부가팔렸다.출간수익을기준으로볼때발다치는‘세계에서가장성공적인범죄소설작가’다.
발다치는주로대통령선거를둘러싼암투,정치권의권력남용,사법제도주변에서일어나는추잡한일등사회현상과비리를고발하는정통스릴러를써왔으며,특히변호사경험에서나온해박한법지식이장점이다.‘데커’시리즈역시언론과경찰조직,사법제도에대한탄탄한지식을바탕으로개인적비극을드라마틱하게그려낸미스터리스릴러로,‘미국스릴러의걸작탄생’이라는극찬을받았다.
발다치는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과반스&노블최고의작가상을수상하고국제범죄소설명예의전당에이름을올린,명실상부한스릴러계의거장이다.청소년소설과교육에도관심이많은그는부인과함께청소년문맹퇴치재단을설립한공로를인정받아전미문맹퇴치상을수상했으며,2013년청소년영화〈위시유웰〉의각본을직접쓰기도했다.대표적인작품으로는《모든것을기억하는남자》,《괴물이라불린남자》등이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모든것을기억하는남자’에이머스데커가펼치는또한번의영리하고숨막히는두뇌게임

전세계80개국45개언어로출간되어1억3천만부라는경이로운판매고를올린,명실공히세계에서가장성공적인소설가데이비드발다치의신작장편소설《죽음을선택한남자》가북로드에서번역출간되었다.과잉기억증후군으로과거일가족의죽음을날마다생생하게떠올려야하는‘에이머스데커’라는인물을내세워읽는이의연민을불러일으키는동시에뛰어난기억력으로냉혹한살인마와아슬아슬한두뇌싸움을선보여신드롬적인인기를누렸던《모든것을기억하는남자》에이어,20년째복역중인‘멜빈마스’라는사형수의진실을찾아존폐논쟁이끊이지않는사형제도를비롯해법집행과정의문제점을날카롭게파헤치며부조리한사회적모순을드러낸《괴물이라불린남자》로대중의열렬한애정과지지를얻었던작가는이번신작《죽음을선택한남자》에서도개성넘치고매혹적인인물들을토대로결코앞을예측할수없는극적인이야기를펼쳐보인다.

내셔널풋볼리그에서미식축구선수로활약했던무척이나짧은시기에데커는엄청나게강한타격을받았다.그때의충격으로뇌손상을겪은후생긴공감각덕분에그는과잉기억증후군,그러니까완벽한기억력을소유하게되었다.그사건은그의인격도바꾸어놓았다.사교적이고유머를사랑하던그가냉담하고,보통사람들이당연하게인지하는사회적신호들을읽지못하는사람이된것이다.-본문중에서

195센티미터에달하는큰키와전직미식축구선수다운거대한체구,그리고과거물리적충격으로비정상적인의학적조건을갖추게된에이머스데커는어떤것도잊지못하는기억력과공감각이라는특별한능력을지닌초인적인인물에가깝다.형사진급시험통과,최고의검거율을기록했으나일가족의죽음은그의능력을한순간에저주로뒤바꿔놓았고,삶을포기한채노숙인생활을전전했음에도비상한두뇌를바탕으로남들과는다른사건해결력을지닌그의매력에미국을비롯한전세계독자들은열광했다.“에이머스데커라는인물은데이비드발다치가스릴러세계에날린홈런이다”,“매우인간적이고생생한캐릭터,반드시다시만나고싶다”등의찬사가쏟아졌고,미국의주요언론사〈커커스리뷰〉는“독자들은이책을펴는순간에이머스데커의이야기가끝나지않기만을바랄것이다”라호평했으며,국내에서도출간즉시데이비드발다치의신작을기다려온독자들의입소문을타고큰호응을얻었다.특히신작《죽음을선택한남자》는전작에서한층진화하여새로운우정과관계를맺어나가는‘에이머스데커’의모습을보여주며,역전과반전을거듭하며그끝을알수없는결말을향해치달아가는탄탄하고치밀한구성력을자랑하기에,작가의신작을기다려온독자들에겐무더운여름날단비와도같은희소식이되어줄것이다.

“남자는총을들었고,여자를쐈으며,그자신도쐈어요!”
그것은너무나분명한사실이었다.
분명하지않은것은,왜그가그런짓을저질렀느냐였다.
거대한부,성공적인커리어,행복한가족……
모든것을다가진그가죽음을선택해야했던이유는?


지구상에서가장안전한장소중한곳이자,전세계FBI의거점후버빌딩.그앞에서정장을차려입은백인남성이한여자를총으로쏜후자신의머리에도총알을박아넣는다.혼잡한사람들틈에서사건을직접목도한‘모든것을기억하는남자’에이머스데커는주요목격자이자사건해결자로나선다.하지만가해자와희생자사이에는아무런연결점이없는것처럼보인다.이제껏뛰어난기억력과공감각능력으로사건해결에있어뛰어난능력을선보였지만,이번살인사건은도무지이해할수가없다.사건에대해깊이파고들면파고들수록분명해지는사실이하나있다면,뭔가큰힘이,아주거대한어둠의세력이관여하고있다는것뿐인데…….

사건은워싱턴에있는FBI본부앞에서일어나고,저마다자신만의개성과비극적경험을안고살아가는에이머스데커와그의동료들이사건을떠맡는건당연한수순.정확히어떠한일이벌어졌으며,누가그범죄를저질렀느냐에대해서는의심의여지가없다.문제는왜그가그런일을저질렀느냐,이다.가해자는FBI프로젝트와관련된컨설팅회사를경영하는사장이고,거대한부와행복한가족을영위하며이제껏살아왔다.희생자는지역호스피스병동에서자원봉사를하는가톨릭학교의여교사이다.외관상으로그들두사람사이에는아무런공통점이없다.그래서무차별살인에대한가능성도조심스럽게점쳐진다.하지만간과할수없는점이있다면이책은거장데이비드발다치의작품이고,작품속등장인물들중다수가겉으로드러나는그대로의인물은아니라는것이다.남부럽지않은삶을살며모든것을다가진듯한남자는왜FBI와의회의를앞두고희대의살인을저지른걸까?그리고모두에게존경받는교사의삶을살며수많은선행을베풀었던여자는어떤이유로FBI를찾았다가살인사건에뒤얽힌걸까?

“모두들그녀에대해좋은말을하더군.그런데교사봉급으로는감당할수없을것같은집에살았더라고.그리고그집은실제로아무도살지않는집처럼보였고.또10년이전의행적은알아낼수가없어.”
“그거이상하군.아무리잘봐줘도.”
“어떻게봐도좀특이하지.”데커가지적했다.
“그게그녀가특별히대브니의표적이된이유라고생각하나?”
데커가어깨를으쓱했다.“그런말을하기는좀이르고.하지만무차별살인의희생자가한순간벼락부자가됐다?모르겠어.우연일수도있지만,왜그녀가살해당했는지단서를찾는데그것이출발점이될수도있지.”
-본문중에서

이렇듯출발점으로만들어낸가설에는수많은구멍이뚫려있고,그구멍을메우기위해데커는자신만의방법으로해답을찾아나가지만결코쉽지만은않다.그렇다고사건에서손을뗄데커가아니다.그리고끝내이번살인사건이결코단순하지않다는사실을밝혀내는데…….1996년데뷔작《앱솔루트파워》이래로지난20여년간30권이상의작품을발표하며뛰어난작품완성도와대중적재미로출간즉시베스트셀러순위권에이름을올렸던작가데이비드발다치의간결하고명쾌한대화,형식에얽매이지않는재기넘치는문장은이번작품에서도빛을발한다.특히거장데이비드발다치의작품중에서도최고의작품구성력을자랑하는신작《죽음을선택한남자》는읽는이의뒤통수를치며통쾌한한방을날리는강렬한카타르시스를안겨주기에손색없는작품이다.

[추천사]

“긴장감이톡톡터지는작품.무서운속도로내달리는이야기에몸을싣다보면어느새막바지에다다라있다.결코손에서내려놓을수없을것이다.장담한다.”-BookRepor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