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17.02
Description
폭발, 용해, 역단, 파쇄 그리고 심판. 다시 시작된 악몽!
심신 상실자에게는 죄를 물을 수 없는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더욱 강력해진 후속작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엽기적인 살인 수법, 소름 끼치는 범인상, 충격적인 반전으로 독자의 숨결까지 장악하는 사이코 미스터리 소설로, 전작보다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대미문의 엽기적 범행, 마치 어린아이가 쓴 듯 삐뚤빼뚤한 글씨의 쪽지. 마치 개구리를 잡듯 사람을 사냥하며 한노시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개구리 남자 50음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열 달이 지나고, 도시에 평화가 찾아올 즈음 정신과 의사인 오마에자키 교수의 집이 폭파되고 그 안에서 소름 돋는 범행성명서와 함께 산산조각 난 시체가 발견된다. ‘오늘은 폭죽을 사왔다.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뭐든지 산산조각 낸다. 굉장하다. 그래서 개구리 안에 넣어서 불을 붙여봤다. 개구리는 불꽃놀이처럼 폭발했다. 옷에 개구리 눈깔이 붙었다.’

갑작스러운 개구리 남자의 등장에 수사 협력을 요청받은 사이타마현경의 와타세와 고테가와는 즉시 연쇄 살인마의 행방을 좇는다. 이후에도 황산 탱크 안에서 온몸이 용해된 시체, 달리는 전차 앞으로 고꾸라진 시체 등 개구리 남자의 엽기적 행각은 계속되는데……. 범행성명서 외엔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살인을 이어가는 범인으로 인해 도시와 시민은 또다시 혼란에 휩싸인다. 완벽한 모방범인가, 아니면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인가?
저자

나카야마시치리

1961년기후현에서태어났다.2009년《안녕,드뷔시》로제8회‘이미스터리가대단해!’대상을받으며마흔여덟살에데뷔했다.이때수상작과함께《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가최종선고에남아,‘이미스터리가대단해!’최초로한작가의두작품이대상을다투면서화제를모았다.
나카야마시치리는밝은분위기의음악미스터리나코지미스터리,어둡고진지한서스펜스,법률미스터리등폭넓은주제에도전하는작가로유명하다.또한‘미스터리는곧놀람의문학’이란생각에따라마지막몇페이지에서세계관을확뒤집곤해독자들로부터‘대반전의제왕’으로불리며많은사랑을받고있다.어딘가모자란인물을등장시키는경우가많은데,특히《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에등장하는고테가와에대해서는‘성장하는캐릭터’로계속등장시킬것이라며애정을드러내고있다.
주요작품으로는《안녕,드뷔시》를비롯해《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작가형사부스지마》,《살인마잭의고백》,《히포크라테스의선서》,《히포크라테스의우울》,‘미코시바레이’시리즈인《속죄의소나타》,《추억의야상곡》,《은원의진혼곡》등이있다.
《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는읽는내내조마조마하게만드는스토리전개,복선을기가막히게회수하는충격적인반전으로많은팬들로부터반드시읽어야할나카야마시치리의대표작으로꼽히며,《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의귀환》은전작보다더욱강력해진후속작으로일본에서출간즉시화제를모았다.

목차

1.파열하다
2.녹이다
3.치다
4.파쇄하다
5.심판하다

출판사 서평

“전철은굉장하다,뭐든지납작하게만든다
그래서개구리를선로에떨어뜨려봤다……”

‘이미스터리가대단해!’최초로두작품이대상을다퉈
화제가되었던작가나카야마시치리가선보이는화제의신작!

‘이미스터리가대단해’최초로최종심에서한작가의두작품이‘대상’을앞다툰이야기는유명하다.그중한작품이바로나카야마시치리의《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이다.읽는내내마음을조마조마하게만드는스토리전개,복선을기가막히게회수하는충격적인반전으로많은팬들로부터반드시읽어야할나카야마시치리의대표작으로꼽혔던이작품은국내에서도출간즉시베스트셀러순위권에오르며뜨거운사랑을받았다.그리고1년이지난지금,더욱강력해진후속작《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의귀환》으로다시돌아왔다!
《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에서는성별이나자산의많고적음,아름다움과추함,평소의행실,사는곳,신체적특징,그어떤것의구별도없이단지이름만으로누구나희생자리스트에오를수있다.그뿐아니라사람을하나의인격체로보지않고마치개구리가지고놀듯엽기적인살인수법으로범행을저지르는일명‘개구리남자’가등장한다.소름끼치는범인상과마지막한줄까지절대긴장을늦출수없는대담한반전으로독서의풍미를가득채운작품의후속작《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의귀환》은전작보다더욱흥미진진한이야기를담고있다.‘과연심신상실자에게는죄를물을수없는가’에대한주제를관통하면서도술술읽히는페이지터너의면모도가지고있다.이와함께몸과마음을사리지않고현장을뛰어다니는고테가와와뛰어난직감과모든지식을섭렵하고있는와타세경부두주인공의수사과정을따라가다보면어느새책의마지막한줄에도달해있을것이다.

“공포라는놈은미지와무방비에서나와.
무엇이습격해오는지정체를몰라서무서운거야.”

잔혹하게훼손된시체에서꿈틀거리는무엇,그것은마치아이가장난감대신시체를가지고논듯한이질감이었다.유아성에기인하는순수한잔인함은보통의사람은절대이해할수없다.잔혹한살해방법과유아가쓴듯한투박한범행성명서,아무이유도없이단지이름만으로벌어지는무자비한연쇄살인.불안에휩싸인시민들은어느새극심한공포에휩싸여가고,범인에게‘개구리남자’라는이름까지붙여주기에이른다.이렇게한노시를지옥으로몰아넣은‘개구리남자50음순연쇄살인사건’이일어난지열달이지나고,도시에평화가찾아올즈음정신과의사인오마에자키교수의집이폭파되고그안에서산산조각난시체가발견된다.소름돋는범행성명서와함께…….
오늘은폭죽을사왔다.커다란소리를내면서뭐든지산산조각낸다.굉장하다.그래서개구리안에넣어서불을붙여봤다.개구리는불꽃놀이처럼폭발했다.옷에개구리눈깔이붙었다.
갑작스러운개구리남자의등장에수사협력을요청받은사이타마현경의와타세와고테가와는즉시연쇄살인마의행방을좇는다.이후에도황산탱크안에서온몸이용해된시체,달리는전차앞으로고꾸라진시체등‘개구리남자’의엽기적행각은계속되는데…….범행성명서외엔어떠한흔적도남기지않고살인을이어가는범인으로인해도시와시민은또다시혼란에휩싸인다.완벽한모방범인가,아니면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의귀환인가.폭발,용해,역단,파쇄그리고심판.다시시작된악몽끝에그들이마주할진실은과연무엇일까?

마지막한줄까지절대긴장을늦출수없는대담한반전,
더욱강력해진“개구리남자”가선보이는전율의사이코미스터리!

《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의귀환》의묘미는휘몰아치는대담한전개와‘대반전의제왕’나카야마시치리의대표작답게복선을기가막히게회수하는충격적인반전공세,그리고사회에만연한부조리를향한여러형태의물음에있다.특히일본문단에서는뼈있는주제를곳곳에장치해둔웰메이드사회파미스터리라는호평을받았는데,‘심신상실자의법적책임능력’을묻는동시에심신상실자에게소중한사람을잃은유족의삶,삐뚤어진부모의사랑이양산하는비극,비정규직과외국인노동자의처우등여러묵직한테마를다루고있기때문이다.
‘심판받지않는죄인’의행방을함께쫓아가면서잔혹한살해방법에전율하고,법률에의거해범인을용서하고받아들여야하는유족과함께기꺼이울며,기막힌반전에뛸듯이놀랄재미를안겨주는《연쇄살인마개구리남자의귀환》은마지막에가서책장을덮은후엔우리가사는사회에대해가만히곱씹어볼사색의시간을제공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