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성결교회는 1907년 5월 30일 외국선교사 주도의 교파형 선교로 세워진 장로교나 감리교와 달리 한국인 전도자 정빈과 김상준의 자생적 개척에 의해 시작되었다.
한말 이후 이 민족과 한국교회 역사에서 성결교회 본연의 역할을 힘있게 감당해 온 한국성결교회는 21세기에 들어와 이 시대를 성경적 복음주의로 계도하고 변혁시키는 주체적 동인의 역할을 요청받고 있다
한국성결교회에 주어진 천부적 사명은 19세기 성결운동의 영향 가운데 동양선교회(Oriental Missionary Society, OMS)를 통해 전수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四重福音)의 전파이다.
따라서 한국성결교회는 처음 출발할 때 ‘복음전도관’ 명칭 그대로 복음전도의 선교지향적 교단으로써 어떤 특정한 신학사조나 사변적 교리에 매이지 않고 성경적 복음주의에 견고히 서서 창립 본연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식어진 선교 열정을 회복하고,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Beyond East Asia to the World)’로 까지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더욱 앞장서서 나가야 한다. 또한 성결의 내면적 신앙체험을 사회적으로 외연화시키는 ‘21세기 성결운동’을 일으켜서 성결교회가 이 시대 희망의 보루(堡壘)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한말 이후 이 민족과 한국교회 역사에서 성결교회 본연의 역할을 힘있게 감당해 온 한국성결교회는 21세기에 들어와 이 시대를 성경적 복음주의로 계도하고 변혁시키는 주체적 동인의 역할을 요청받고 있다
한국성결교회에 주어진 천부적 사명은 19세기 성결운동의 영향 가운데 동양선교회(Oriental Missionary Society, OMS)를 통해 전수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四重福音)의 전파이다.
따라서 한국성결교회는 처음 출발할 때 ‘복음전도관’ 명칭 그대로 복음전도의 선교지향적 교단으로써 어떤 특정한 신학사조나 사변적 교리에 매이지 않고 성경적 복음주의에 견고히 서서 창립 본연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식어진 선교 열정을 회복하고,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Beyond East Asia to the World)’로 까지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더욱 앞장서서 나가야 한다. 또한 성결의 내면적 신앙체험을 사회적으로 외연화시키는 ‘21세기 성결운동’을 일으켜서 성결교회가 이 시대 희망의 보루(堡壘)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성결교회와 역사 (정상운 교수 정년퇴임 기념 | 양장본 Hardcover)
$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