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되었습니다 (영화 「희생부활자」의 원작 소설 | 박하익 장편소설)

종료되었습니다 (영화 「희생부활자」의 원작 소설 | 박하익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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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살해당한 자가 돌아와 가해자를 심판한다!
죽은 자들이 자신을 죽인 자를 찾아 부활한다
김래원, 김해숙 주연 영화 「희생부활자」의 원작 소설
영화와는 다른 두 번의 반전 결말!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에서 심사위원 다섯 명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박하익의 장편소설 『종료되었습니다』. 2017년 10월 개봉하는 곽경택 감독, 김래원, 김해숙 주연의 영화 《희생부활자》의 원작소설이다. 2012년 출간되었던 작품을 황금가지에서 재출간한 것으로, 출간 전 영화화가 결정될 정도로 높은 흡인력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어느 날부터 눈빛이 흐리고 말이 느린 사람들이 나타난다. 소매치기에 찔려 죽은 뒤 7년 만에 돌아온 주부, 실종된 날의 옷차림 그대로 10년 만에 돌아온 아이까지 억울하게 죽은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 살아생전의 모습 그대로 돌아온 그들은 자신을 살해한 가해자를 찾아 직접 죽인 후에 소멸한다. 미해결 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 사람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희망을 가지지만, 사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가는데….
수상내역
-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대상 수상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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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하익

저자박하익은2008년「화면저편의인간」으로《계간미스터리》신인상을수상하며데뷔했다.2010년에는「꽃무릇이야기」로동양일보신춘문예에당선하였으며,같은해한국추리작가협회가선정한황금펜상을수상하였다.『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2ㆍ3ㆍ5권,『12인12색』,『살아있으라:2009올해의추리소설』등단편소설집에참여했으며,전자책으로미스터리단편「화면저편의인간」을출간하였다.장편으로는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대상을수상한『종료되었습니다』와,선암여고탐정단시리즈『방과후의미스터리』,『탐정
은연애금지』가있다.2015년『탐정은연애금지』로한국추리문학대상을수상했다.

목차

1장귀소5
2장수사21
3장진범39
4장참수65
5장독선87
6장구출109
7장자구129
8장도주173
9장환유203
10장심판245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만장일치수상
죄와벌에관한묵직한고민을던지는반전미스터리

제6회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에서심사위원다섯명의만장일치로대상을수상한『종료되었습니다』가황금가지에서재출간되었다.죄와벌이라는무거운주제를심도있게그려낸이작품은출간전에영화화가결정될정도로높은흡인력을자랑한다.사망후되살아난피해자들이가해자를죽이는신비한현상을‘죄를지은자에게내릴수있는완전한심판이무엇인가’라는주제와결합한반전미스터리이다.등단이래한국추리문학대상,한국추리작가협회황금펜상,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대상등굵직한상을수상해온박하익작가는2016년에는8만명이넘는독자가참여한온라인투표에서정유정작가에이어“한국소설의미래가될기대되는젊은작가”2위를차지하기도했다.박하익작가는사회문제를현실적으로다루면서대중성을가질수있는추리소설에매료된다고밝힌바있다.이작품은김래원,김해숙주연곽경택감독영화「희생부활자」의원작으로,영화는10월12일개봉예정이다.

“치밀한구성과반전의묘미를지녔다”_《매일경제》
“추리소설에죄와벌이란묵직한주제를담았다”_《경향신문》

가까운미래,어느날부터인가눈빛이흐릿하고말이느린사람들이나타난다.소매치기에게찔려죽은뒤7년만에돌아온주부,실종된날의차림새그대로10년만에돌아온아이등이들은모두억울하게죽은살인사건의피해자들이다.살아생전의모습그대로돌아온피해자들은자신을살해한가해자를찾아직접죽인후에소멸한다.사람들은이들을‘환세자(RV,ResurrectedVictim)’라고부르고,설명할수없는이괴현상에두려워하는한편억울한죽음의진실이밝혀진다는점에서희망을갖는다.
하지만7년전소매치기의칼에찔려죽은어머니명숙은다른RV들과는다르다.그녀는자신을죽인소매치기가아닌자신의아들을향해공격반응을보인다.RV현상을연구하기위해소멸하지않은RV를실험체로얻으려는국정원과CIA는자신을죽인자에게만반응을보이는명숙이진홍을공격한다는점에서서진홍을사건의진범으로의심한다.그들은서진홍과최명숙을구속하고두사람에게각종심리검사와대질심문을행한다.한편명숙을찌른진범이그과정에서잡혀들어오고,마침내세사람은한자리에서마주한다.그리고하나씩숨은진실들이수면위로올라오기시작하는데…….

“손으로지은죄,손으로갚아라
발로지은죄,발로갚아라
목숨으로지은죄,목숨으로갚아라!”

“눈에는눈,이에는이.”라는오래된명제를부활시킨이작품은죄를지은자에게내릴수있는형벌의무게에대해진지한사유를던진다.과연사람을죽인이에게사회가내릴수있는가장완전한심판은무엇인가?벌의목적은교화인가,처벌인가?우리는과연가해자를용서해야하는가?소설이제시하는결말이이런사유에대한궁극적인해답이될수는없더라도,우리가분명고민해야할문제들과메시지를던져주고있는것은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