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

짐승

$12.00
Description
여섯 인물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추악한 진실!
자취방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놓고 펼쳐지는 여섯 인물의 군상극 『짐승』. 신원섭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황금가지의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70일간 총 35회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도입부부터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전개와 스피디한 구성, 흡인력 있는 문장으로 2017년도 상반기 브릿G 추리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저마다의 굴곡진 과거를 가진 여섯 인물이 하나의 사건을 각자의 시선에서 풀어가는 방식을 통해 인간의 탐욕과 위선, 그리고 어리석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남들로부터 모자라다는 소리를 들으며 편의점 알바로 근근이 생계를 꾸리며 낡은 빌라 반지하방에서 혼자 사는 장근덕. 어느날 늦잠에서 깨어보니, 생전 처음 보는 여성이 자신의 방에 피를 흘린 채 죽어 있다. 한편, 오동구는 연인인 미셸로부터 깊은 밤중에 전화를 받는다. 사람을 죽였으니 도와달라는 것.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기꺼이 나서기로 한 그는, 거액을 미끼로 친구인 최준을 데리고 미셸이 얘기한 장소로 간다. 하지만 최준이 보기에 오동구는 그저 미셸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뿐, 게다가 시체 처리를 위해 찾아간 곳에서 제3의 인물과 조우하며 상황은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데…….
저자

신원섭

글쓰는엔지니어.교보문고미스터리노블시리즈로단편「해프닝」,「무죄판결」,「베이커가의해병」등을발표했다.황금가지에서출판한『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다섯번째작품집에추리단편「라면먹고갈래요?」를수록했다.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서활동중이다.

목차

짐승.....................................................7

서평/오세요,청삼동성환연립으로........306

출판사 서평

"투덜대며눈을떴을때장근덕은방안의풍경이평소와다르다는사실을눈치챘다.젊은여자하나가더러운장판위에널브러져있었기때문이다.장근덕은조심스레그녀에게다가갔다.처음보는얼굴이었다.모르는여자다."

“아무리근육을키우고강해보이려애써도소용없어.넌마음이병들었잖아.세상에서제일나약한새끼라고."

남들로부터모자라다는소리를듣는장근덕은편의점알바로근근이생계를꾸리며낡은빌라반지하방에서혼자산다.어느날늦잠에서깨어보니,생전처음보는여성이자신의방에피를흘린채죽어있다.한편,오동구는연인인미셸로부터깊은밤중에전화를받는다.사람을죽였으니도와달라는것.사랑하는연인을위해기꺼이나서기로한그는,거액을미끼로친구인최준을데리고미셸이얘기한장소로간다.하지만최준이보기에오동구는그저미셸에게이용당하고있는것뿐,게다가시체처리를위해찾아간곳에서제3의인물과조우하며상황은복잡하게꼬여만간다.
불미스러운사건으로퇴직한형사이진수는고등학교동창인도미애로부터일하나를맡아달라는의뢰를받는다.늙었지만돈많은갑부와결혼생활을하던그녀에겐속썩이는여동생이하나있는데,그녀의행방을알고싶다는것.적지않은보수에일을맡게된이진수는두자매사이에깊은악연이자리잡고있음을알게되는데.그리고서서히드러나는추악한진실은여섯인물의삶을송두리째뒤흔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