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들

광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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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이 다시 돌아와 문을 두드리고 비감염자의 이름을 부른다는 독특한 설정의 제2회 ZA 문학 공모전 화제작 『광인들』이 황금가지에서 장편소설로 출간되었다. 전염병이 발병하여 순식간에 인류문명이 종말에 이른 순간, 섬뜩한 광인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들의 이야기가 강렬한 전개와 격정적인 필치로 그려졌다. 특히 저자는 딸아이를 찾아나선 주인공과 이를 돕는 외국인 노동자의 모습을 통해, 절망적인 세상에서 빛을 발하는 진한 인간성과 절절한 모성애를 담아내어 기존의 좀비 소재의 소설과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광인들』은 약 5년여에 이르는 집필 과정을 거친 김중의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저자

김중의

1991년포항에서태어났다.중학생시절리처드매드슨의『나는전설이다』와스티븐킹의『셀』을접하면서소설에흥미를느끼기시작했고,학창시절에는주로인터넷게시판에서습작으로쓴소설들을연재했다.『광인들』은첫출판작이다.

목차

1장“아줌마화안났어.”9
2장발발19
3장순응41
4장밤63
5장조우98
6장먹구름낀하늘아래112
7장광인들167
8장후유증250
9장회복282

출판사 서평

[줄거리]
수하는십여년전폭력적인남편과이혼하며두고온딸에대한그리움과죄책감때문에고등학생이될때까지딸주변만을맴돈다.드디어딸과마주하게된순간,자신이친엄마임을숨긴채그냥친근한'아줌마'로만접근한다.언젠가는자신이친엄마임을알리겠다고생각하지만,갑작스럽게퍼지기시작한광인병에도시가아수라장이되고딸아이의생사마저불분명해진다.더군다나딸아이를구하러가던길에난교통사고로발까지골절입은상황,어둠속에서외국인노동자자카리아의도움으로목숨을건지지만딸을찾아내야만한다는일념으로아픈몸을이끌고길을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