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개의 초대장 (죽음이 가르쳐 주는 온전한 삶의 의미)

다섯 개의 초대장 (죽음이 가르쳐 주는 온전한 삶의 의미)

$18.21
Description
제임스 도티(스탠퍼드대 교수), 존 카밧진(명상가)
김보라(영화 〈벌새〉 감독), 오은(시인) 외 17인 추천
“죽음이 드리워 있기에 더 생생하게
오늘을 살고 싶은 모두에게 권한다.”
죽음이 전하는 지혜를 깨닫기 위해서
삶이 끝나는 지점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미국 최초로 불교계 호스피스(메타 인스티튜트)를 창립하여 지난 30여 년간 죽음을 앞둔 수천 명의 사람들과 삶의 마지막을 함께한 불교 선사 프랭크 오스타세스키의 『다섯 개의 초대장』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죽음을 앞에 둔 사람들과 함께하며 왜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서야 하루, 한 시간, 일 분, 일 초를 아까워하며 매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일까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죽음을 목전에 두었을 때야 비로소 행하게 되는 용서, 깨달음, 사랑 등을 죽음의 문턱에서가 아닌, 우리 삶 속에서 행하는 방법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환자들의 임종을 지켜보며 알게 된 삶의 의미를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한 것이다. 이것이 죽음이 우리에게 전하는 ‘다섯 개의 초대’를 말하고, 여기서의 ‘초대’는 다름 아닌 우리 삶으로의 초대를 의미한다. 이 다섯 가지 초대를 요약하면, 우리는 죽음의 순간까지 ‘기다리지 말고’, 매 순간 삶을 ‘환영하고, 부딪히면서, 평온한 마음으로, 열린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야 한다.
수십 가지의 죽음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죽음이 아닌, 온전한 삶으로의 방향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죽음이 전하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 성현이 되거나, 굳이 삶이 끝나는 지점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현재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프랭크오스타세스키

FrankOstaseski
1987년미국최초의불교호스피스「젠호스피스프로젝트」를창립하여현재까지수천명의사람들과삶의마지막을함께했다.불교선사로서평생봉사에헌신해오며죽음을앞둔사람들에게마음챙김과연민에기반한생애말기돌봄서비스를제공해왔다.2005년의료임상의및간병인을교육하는‘메타인스티튜트(MettaInstitute)’를설립했으며,생명을위협하는질병에직면한사람들을위한국가교육자,보호자네트워크를구축했다.2018년미국호스피스및완화의학아카데미에서권위있는인문학상을수상했다.
미국뿐아니라,전세계로가르침을전하면서선도적인건강관리단체들의컨설턴트역할을하고있다.「위즈덤2.0」부터「미국호스피스및말기완화의학아카데미」까지여러컨퍼런스에서강의했다.「오프라윈프리쇼」특집에출연했으며,저널리스트빌모이어스가죽음을주제로만든TV시리즈「우리만의방식으로」에출연했다.전세계주요영성센터에서마음챙김명상을전해왔으며,하버드의대,메이오클리닉,하이델베르크대학등에서활발하게강연하고있다.
www.fiveinvitations.com

목차

│서문│벼랑끝에선삶에대한아름다운이야기016
│들어가며│죽음이지닌변모의힘022

첫번째초대장
죽음의순간까지기다리지말라047

1│가능성으로가는길052
2│여기에있으면서동시에사라지는것069
3│성숙한희망095
4│마음의문제117

두번째초대장
세상무엇이든널리환영하고아무것도밀어내지말라147

5│있는그대로153
6│당신의고통을향해168
7│사랑은치유한다197

세번째초대장
오롯이온전한자아로경험에부딪히라219

8│역할대신영혼을224
9│내면의비평가길들이기255
10│거센강물281
11│세상의외침을들어라312

네번째초대장
어떤상황속에서도평온한휴식의자리를찾으라339

12│폭풍속의평온함345
13│그틈을살피자373
14│담대한현존399

다섯번째초대장
알지못함,초심자의그열린마음을기르라429

15│망각의사연435
16│‘알지못함’이가장친절하고정통한것458
17│신성한세상에순응하기479

│나오며│삶속에서죽어간다는건503
│감사의말│보이는존재들과보이지않는존재들에게511

출판사 서평

죽음을마주할때알게되는
5가지삶의의미
죽음은삶에서멀리있는듯하지만,실은우리삶곳곳에널려있다.이는뉴스만보면곧바로깨닫게되는사실이다.하지만그누구도내옆에매순간죽음이머무르고있다고느끼지는못한다.‘죽음’은우리가이제껏한번도경험하지못한세계이기때문이다.
이책의저자는죽음이‘찰나와같이지나는매순간마다우리의동반자로항상곁에머무른다’고냉정하게이야기한다.하지만이죽음을두려워하고기피하기보다는오히려직시하면서인생에서무엇이가장중요한지찾아내도록도와주는‘비밀스승’으로삼자고말한다.저자가수천번‘꺼져가는숨’을목도하며깨달은것은오히려‘생동하는삶’이다.그러므로이책은죽음이라는스승이알려주는삶의의미를좇아가는과정이라고여겨도무방하다.
이책은그방법에대해다섯가지항목으로나누어알려준다.

1.죽음의순간까지기다리지말자.
→세상만물이예외없이최후를맞이한다는불가피한진실을받아들일때삶에두발을완전히들여놓고열심히매순간을살아갈수있게된다.
2.세상그무엇이든널리환영하고아무것도밀어내지말자.
→삶의모든것에대해기꺼이환영하고받아들이면유쾌하든불쾌하든그모든상황속에서도참된자유가생긴다.
3.오롯이온전한자아로경험에부딪히자.
→오롯이온전한자신이되기위해서는자신의모든부분을끌어안고,받아들여야한다.여기서온전함은완벽함이아니라,단하나도빠뜨리거나빼놓지않는다는뜻이다.
4.어떤상황속에서도평온한휴식의자리를찾자.
→흔히휴식이라고하면삶의어떤부분을마무리하고찾아오는것이라생각하기쉽지만,이순간,현재에집중할때언제,어느순간에서도우리안에서휴식을찾아낼수있다.
5.‘알지못함’,초심자의그열린마음을기르자.
→죽음뿐아니라삶의모든것이처음만나는경험이기에초심자의마음을가지면특정한관점이나결과에매이지않는순수한의지를갖게된다.

이다섯가지를통해죽음에이르러서야깨닫는인생의크나큰이치를지금깨닫는순간,생동하는삶과함께하는귀한경험을할수있을것이다.

생의마지막을보낸사람들에게
배우는삶의경이로움
이책이독자들을사로잡는가장큰이유는죽음을앞둔사람들의다양한생생한이야기가담겨있다는데있다.
죽음을앞둔블레이즈는죽기직전어린시절자신을육체적,정신적으로학대한오빠트레비스와해후한다.여동생의죽음을앞두고서야지난날에대하여사과를하는오빠앞에서블레이즈는말한다.“오빠,내주변에는온통사랑뿐이야.누구를탓하거나그런일은없어.”에밀리는서른네살에유방암으로죽음을앞두고,어린시절자신을끔찍이학대한계모와마주했다.에밀리는죽기직전계모루스에게이런말을남긴다.“당신,싫어요.평생증오해왔다고요.”
블레이즈는평생하지못했던용서를,에밀리는평생드러내지못했던증오를드러내고죽음을맞이했다.이죽음에대해저자는위대하다거나끔찍하다하는가치판단을내리는대신,죽음의직전에가서야대면하게되는삶의진실을지금이순간에도마주할수있음을깨닫는기회로삼자로말한다.
죽음을앞두고하루,한시간,일분,일초를귀하게여기게될때더욱강렬하게느끼게되는삶의가치는매순간깨어있음으로써지금이순간느낄수있다.블레이즈가행한용서를살아있는순간할수있었다면,에밀리가자신의분노와증오를조금더일찍할수있었다면그들의삶은더깊고넓은차원으로확장될수있었을것이다.
우리는이책을통해다양한사람들의귀한죽음의경험을발판삼아차마엄두가나지않고,대면하기어려워기피했던삶의진실을살아있는이순간만나는용기를얻을수있을것이다.

‘죽어감’의본질을통한
‘살아감’에대한통찰
이책이알려주는삶의진실은생과사라는거대한의미안에서만적용할수있는것은아니다.저자는죽음이알려주는삶의지혜를우리삶의통합된영역에서도적용할수있다고이야기한다.이를테면새로운도시로이사를하는일부터친근한인간관계를맺거나끊는일,그리고자녀들없이사는생활에익숙해지는일까지온갖유형의과도기적변화와소리없는외침을처리하는데적절하게적용될수있다는것이다.이는타인과의관계뿐아니라자신안에서자신을깔아뭉개는내면의비평가를무찌르는데도활용할수있다.
즉이책은죽음뿐만이아니라남아있는사람들의삶으로그시선과관심을옮긴다.청소년기에받았던길고잔인한성적학대의경험으로부터자유로워지기까지,자신의부주의로아이의죽음을경험한부모가죄책감으로부터벗어나자신과비슷한처지의부모를돕는사람으로거듭나기까지저자자신을비롯한살아남은자의삶의여정을따라간다.
죽음은우리삶곳곳에있고,우리는그것을매번경험하지만,한가지명확한사실은우리는그와중에도살아가야한다는사실이다.이책은그과정을따라가며온전한삶으로의여정을돕는다.

[추천사이어서]
이책은죽음을정면으로마주하는일이어떻게우리삶을풍요롭게하는지이야기한다.그의강렬하고도특별한이야기를통하여우리모두는충만해지고,격려와용기를얻고,한껏고양될것이다.
-조앤할리팩스(의학박사,「우파야명상센터」창립자,『죽어감과함께하기BeingwithDying』저자)

이책은깊고올바르고훌륭하다.『다섯개의초대장』에서공유하는강렬한교훈은삶의어느국면에있건모든사람들에게가치를발한다.사랑하는사람이죽음에직면하든,위기를헤쳐가는것이든,좀더온전히삶을수용하고누릴방법을찾고있는것이든어느상황에처해있든마찬가지이다.여러분은이책의페이지마다다정하고우아하게전하는지혜가감동과깨달음그자체임을알게될것이다.
-샤크,아티스트(『더많이사랑하는법SucculentWildLove』저자)

프랭크오스타세스키는고대불교의지혜와수행을수용하고실천하는위대한당대스승들중의한사람이다.그의가르침은오랜세월나의명상수행과임상활동에영향을끼쳤다.이제『다섯개의초대장』을계기로더많은사람들이그의통찰,영혼이담긴시각,실용적인안내와지도를통해혜택을볼수있게되었다.
-아이라바이오크(생애말기완화치료전문가,『아름다운죽음의조건』『오늘이가기전에해야하는말』저자)

남편스티븐은항상프랭크오스타세스키의선한마음에큰신뢰를품고있었다.남편은자각하는삶과자각하는죽어감에대한지혜를글로써서세상과공유하자고그에게용기를주곤했다.드디어이선물을세상에내놓게되었다.이책은아름답고다정한선물이며,남을먼저생각하는봉사와연민어린돌봄을실천한평생의표징이다.
-온드레아레빈(『누가죽는가:죽음이삶에게보내는편지』공저)

『다섯개의초대장』은시종일관현재속에서온전히삶을살아가라는뜻을전한다.그는30년넘게호스피스운동을이어왔으며,이제그여정위에서일상에영향을끼치는불멸의지혜를전해준다.그것은바로불확실성을받아들이면서기쁘게,평화롭게,기꺼이수용하며살아가는법이다.따라서이것은죽음에관한책이아니라삶과살아감에대한책이다.
-헨리로지(내과전문의,『내년을더젊게사는연령혁명』공저)

죽는법과죽음,죽어가는사람들과함께하는방법은살아가는사람모두가직면하는문제들이다.여기에위대한생애말기호스피스카운슬러로꼽히는저자의예리하고통찰력넘치는대답이있다.
-스튜어트브랜드(『전지구카탈로그WholeEarthCatalog』저자)

프랭크오스타세스키는죽음에대한인식이삶을더풍요롭게하는강력한묘약으로드러나는공간을발견했고,이기념비적인책에서그비밀을멋지게공유한다.온전하게살아가고자두려움에서자유롭고싶다면이책을읽고,사랑하는사람들에게귀한선물을선사하자!
-로버트서먼(컬럼비아대학종교학과교수,『분노를다스리는붓다의가르침』저자)

이책은죽음을비롯해삶의모든양상을오롯이받아들임으로써온전하게살아가도록우리를일깨운다.프랭크오스타세스키는30여년간불교선사이자호스피스창설자로서우리에게사랑이가장중요한것임을이해할수있도록도와준다.
-차드멩탄(구글직원교육프로그램‘내면검색’개발자,『너의내면을검색하라』『기쁨에접속하라』저자)

정말보석같은책이다!프랭크오스타세스키는일생동안수행한영성지혜와더불어감동적인봉사에서배운삶의선물을선사한다.
-제임스바라즈(『기쁨을일깨우며AwakeningJoy』저자)

프랭크오스타세스키는수십년동안삶의마지막에선사람들과함께했다.그는경험에서나온여러사연과통찰을함께나누면서궁극적으로삶과죽음양쪽에서마음을활짝열고우아하게현존하는능력이얼마나유의미한것인지이야기한다.그가전하는모든말에는사색할만한가치가있으며,모두에게행한봉사는깊은존경을받을만하다.
-캐슬린다울링싱(『죽음안의은총』『나이듦안의은총』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