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사상 (표현과 해체)

현대무용사상 (표현과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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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현대무용사상: 표현과 해체]는 20세기 무용이 당대의 시대사상들과 공유하는 핵심적인 예술 가치와 이념들을 ‘표현과 해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는 무용학 연구서이다. 책은 예술과 학문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통섭의 시대에 인문학적 사상에 근거하여 무용예술의 핵심적인 개념과 정체성을 규명하고, 무용예술의 각 장르와 시대별 작품에 대해 다양한 미학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무용예술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탐색을 시도하였다. 또한 오늘날 무한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컨템퍼러리 댄스를 고찰하고 미래의 문화 환경을 예측하는 기준도 제공한다.
저자

김말복

저자김말복은미국위스콘신-매디슨주립대학교에서무용학박사학위를취득하고,페퍼다인대학교경영대학원에서수학했다.현재이화여자대학교무용과교수로재직중이며한국무용예술학회고문을맡고있다.저서로는『무용예술코드』,『춤과몸』,『무용예술의이해』,『DancingKorea』,『우리춤』,『KoreanDance』,『일상과예술속의커뮤니케이션』(공저),『무용의이해』,『무용예술론』이있고,역서로는『역사속의춤』,『무용:그실제와이론』,『움직임과예술에있어서표현』,『무용의현상학』,『무용의철학』이있다.논문으로는「푸코(M.Foucault)와포사이드(W.Forsythe)의‘헤테로토피아’논의」,「니체의이성비판과20세기현대춤의반향」등이있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_20세기현대춤의표현

제1장로이풀러의아르누보적상징_김말복
1.로이풀러의작품스타일
2.아르누보의선구
3.상징주의이론의화신

제2장독일모던댄스와실존주의_이지원
1.실존주의철학의개념과의미
2.20세기초엽춤에나타난인간실존의문제와해석
3.독일현대춤에나타난인간의유한성,파토스,주체성에관한논의

제3장춤의현대성과기호학적해석_이지선
1.기호학의형성과주요개념
2.무용예술기호론

제4장예술심리학과움직임의표현_나일화
1.예술심리학,그리고주요한논의들
2.20세기현대춤의심리표현

제5장사회주의리얼리즘과무용_나일화
1.리얼리즘과예술
2.20세기무용의리얼리즘경향과표현특성

제2부_해체시대의춤

제6장니체와20세기현대춤_김말복
1.니체의사상과이성비판
2.니체의춤
3.20세기춤에나타난니체적반향

제7장해체미학의선구머스커닝엄_김말복
1.후기구조주의와해체
2.저자의죽음과독자의탄생
3.머스커닝엄의혁신적무용사상
4.해체주의자머스커닝엄

제8장포스트모더니티와현대춤의비표현_이지선
1.포스트모더니즘의의미와담론
2.모더니즘과춤표현의의미
3.포스트모던댄스의반모더니즘과비표현전략

제9장데리다의해체론과현대춤의탈중심화_이지선
1.해체론의이해
2.현대춤의탈중심화논의

제10장후기현대춤의마이너리티_이지원
1.마이너리티의개념과이해
2.춤추는주체의마이너리티논의
3.현대춤에나타난육체와욕망그리고시간의경계로부터탈주

제3부_컨템퍼러리현장

제11장푸코와포사이드의‘헤테로토피아’_김말복
1.푸코의헤테로토피아
2.포사이드의소멸하는춤사유
3.「헤테로토피아」에나타나는푸코적사유특성

제12장디지털융합과포스트코레오그래피_이지선
1.디지털융합의이해
2.현대춤의‘논리-코드’층위에나타난디지털융합특성

제13장컨템퍼러리댄스의신체확장과재구성_나일화
1.20세기후반신체의인식과변화의흐름
2.컨템퍼러리댄스에서의신체확장

제14장한국컨템퍼러리댄스의글로컬경향_나일화
1.글로컬의개념과다른영역에서의사례
2.한국컨템퍼러리댄스작품에나타난글로컬표현

원문출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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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출판사 서평

20세기무용예술에서현대사상을찾다

이책은20세기무용이당대의시대사상들과공유하는핵심적인예술가치와이념들을‘표현과해체’라는키워드를중심으로풀어내고있는무용학연구서이다.무용학의인문분야라할수있는무용철학,무용미학,무용사회학,무용사등의연구결과를모은총론으로,모던댄스와현대발레,포스트모던댄스와컨템퍼러리댄스에이르는무용예술이실존주의,기호학,예술심리학,사회주의리얼리즘,아르누보,해체미학,기술철학,후기구조주의,글로컬문화등과역동적인관계속에서전개되어왔음을밝히고있다.그동안의무용학연구들이대부분무용사의통시적인흐름에따라특정안무가와작품에대한세부적이고미시적인접근을해온것과달리이책은20세기중요한사상들의중심에무용예술을두고이들의상호연관성을바탕으로무용사상을탐구하고있다.이러한관점을통해예술과학문의경계가무너지고있는통섭의시대에인문학적사상에근거하여무용예술의핵심적인개념과정체성을규명하고,무용예술의각장르와시대별작품에대해다양한미학적관점에서접근함으로써무용예술전반에걸친깊이있는탐색을시도한다.또한오늘날무한한변화의흐름속에서새롭게창조되는컨템퍼러리댄스를고찰하고미래의문화환경을예측하는기준도제공한다.지난한세기동안의무용사상과무용예술,그리고오늘날컨템퍼러리댄스의현장을면밀히분석한이책을통해서독자들은다양한무용예술의개념들을조망하고,당대를대표하는무용작품에대한흥미로운관점들을접할수있을것이다.

▣책내용

이책은총3부로구성되어있다.
제1부‘20세기현대춤의표현’에서는20세기전반무용에나타난움직임과그‘표현’의의미들을중점적으로고찰한다.모던댄스의선구자인로이풀러의아르누보적상징,초기독일모던댄스에나타난실존주의적움직임,기호학적관점에서본춤의현대적해석,예술심리학적시각으로본현대춤에서의심리표현,사회와현실에밀접하게관계되는리얼리즘무용의양상등을살펴보고있다.
제2부‘해체시대의춤’에서는20세기후반의포스트모던댄스이후나타난다양한춤의흐름을‘해체’의개념을통해읽어내면서무용예술과동시대사상이공유하는내용들에주목했다.니체의철학과현대춤이공유하는사상,무용예술의영역에서해체미학의선구가되는머스커닝엄의안무,포스트모던댄스에나타나는비표현적특성,데리다의해체론적관점에서해석한현대춤의탈중심화,그리고새로운주체로부상하는마이너리티의움직임에관한내용등이담겨있다.
제3부‘컨템퍼러리현장’에서는컨템퍼러리댄스작품과그경향들을중점적으로살펴보면서현재이루어지고있는무용예술을진단하고앞으로의발전방향을모색하고있다.현재활발한활동을하고있는안무가포사이드의작품「헤테로토피아」에나타나는푸코의헤테로토피아개념과사유,무용예술에나타나는디지털융합의기술철학적특성과의미,컨템퍼러리댄스에나타나는후기구조주의이후의신체확장의인식과담론,한국컨템퍼러리댄스의글로컬경향등을다루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