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황제 J P. 모건 (그의 삶은 금융의 역사이자 살아있는 경제 교과서이다! | 양장본 Hardcover)

금융황제 J P. 모건 (그의 삶은 금융의 역사이자 살아있는 경제 교과서이다! | 양장본 Hardcover)

$48.00
Description
살아있는 경제 교본, J. P. 모건
!
미국의 현대 경제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시스템으로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근대 자본주의의 정점에 이른 인물, J. P. 모건. 『금융황제 J. P. 모건』은 J. P. 모건이 과연 악덕 자본가인지, 자본주의의 수호성자인지 함께 살펴보는 책이다. J. P. 모건은 원시적인 금융 시스템을 근대화하도록 워싱턴 정치인들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동시에 개인적인 힘으로 달러 가치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철도기업 오너와 철강회사 총수뿐만 아니라 노동자·경영인 등 서로 갈등하는 이해 당사자를 자신의 권위를 활용해 협상 테이블로 끌어냈다.

J. P. 모건은 도시 빈민을 위해 일하는 활동가와 저명한 노동 운동가들을 조용히 후원하기도 했으며 그들을 동료 자본가처럼 존중했다. 그러나 강한 달러를 지지하는 바람에 농민들의 피해가 컸다. 그들은 화폐 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추락하는 밀 값에 신음해야 했고, 실질적으.로 늘어나는 이자 부담에 허덕일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J. P. 모건이기에 그에 대한 평가는 하나의 결론으로 쉽게 모아지지 않는다.
저자

진스트라우스

저자진스트라우스(JeanStrouse)는전기《앨리스제임스AliceJames》로밴크로프트Bankroft상을수상한작가이다.밴크로프트상은뉴욕컬럼비아대학이프레드릭(Fredric)밴크로프트의유지에따라미국의역사와대외관계를주제로탁월한책을쓴사람에게수여하는상이다.그녀는이와함께[뉴요커],[뉴욕타임스]북리뷰,[뉴욕리뷰오브북스],[보그],[뉴스위크]에칼럼과서평을쓰고있다.존시몬구겐하임기념재단(JohnSimonGuggenheimMemorialFoundation)과인문학을위한전국기부재단(NationalEndowmentsforHumanitiesandArts)의회원이기도하다.그녀는뉴욕에거주하고있다.

목차

PART1.
1장.자본과트러스트
2장.피어폰트와모건가문
3장.윤리교육
4장.외국생활
5장.뉴욕
6장.남북전쟁

PART2.
7장.완벽주의자
8장.터닝포인트
9장.제로섬게임
10장.미래는미국의것!
11장.사생활과금융윤리
12장.도금시대
13장.철도산업의비스마르크
14장.아버지와아들

PART3.
15장.사생활
16장.인수합병
17장.로맨스
18장.황금의정치학
19장.얻은것과잃은것
20장.다이나모&버진
21장.기습
22장.트러블
23장.바다의나폴레옹

PART4.
24장.수집가
25장.셋째딸의반란
26장.모건의위기
27장.가장어마어마한
28장.패닉
29장.트리오
30장.초상화
31장.트러스트와자본

출판사 서평

‘월스트리트나폴레옹’,근대자본주의의정점에서다
자본주의가미국에정착할무렵이던19세기후반은경제학자들이말하는완전경쟁시대였다.정부는시장에간섭할힘도시스템도없었다.투자와생산은순전히자본가들의지극히개인적인판단영역이었으며중복과잉투자가빈번했다.자신만의이익을위해무한질주하던자본가들사이에서는끝모를치킨게임을중단하고누군가나서서합리적으로경쟁을제한해해주길바랐다.역설적이게도무한경쟁속에서독점의씨앗이싹트기시작한셈이다.이때‘금융황제’J.P모건이등장했다.
모건은은행,채권ㆍ주식시장메커니즘을활용해경쟁이낳은자원낭비와이익률하락을해결하기시작했다.‘철강공룡’U.S.스틸,‘해운왕국’IMM,철도네트워크와같은거대트러스트(독점기업)가모건의손을거쳐탄생했다.모건은‘월스트리트나폴레옹’을로불렸으며미국에중앙은행이존재하지않던시대에스스로‘1인중앙은행’으로구실했다.모건은독점금융자본시대의개척자였다.막강한자금동원능력을바탕으로경쟁에매몰돼있던산업자본을묶어독점기업으로만들었다.이런과정을거치며전통적인회사소유주들은종이쪽지(주식이나채권)의보유자로왜소해졌다.대신전문경영자가새롭게등장하며소유와경영의분리가시작됐다.
개인재산성격이뚜렷한회사가모건의손을거치며사회적자산성격이강한기업으로바뀌었다.이는또다른변화의시작이었다.물론기업이거대해질수록일반미국인은왜소해졌으며미국사회에빈부격차,소외,상대적박탈감이만연했다.모건의거대한영향력은정치적갈등으로번지기도했다.이처럼‘금융황제’J.P.모건은수퍼파워미국의현대경제가어떻게탄생했고어떤시스템으로작동하는지보여주는살아있는경제교본이다.

그는과연악덕자본가인가?자본주의의수호성자인가?
그는우파한테서는‘경제진보를이끌어낸영웅’으로추앙받았다.실제J.P.모건의추앙자인예일대학의한교수는1908년,모건에게명예박사학위를수여하면서그를알렉산더대왕과견주었다.경제주간지[포브스]의창간인은구약성경을인용하며J.P.모건을‘신세계의금융모세’라고극찬하기도했다.
하지만좌파한테서는‘자본주의탐욕의화신’으로공격받았다.그들은J.P.모건에게악마이미지를덧씌웠다.공화당의한상원의원은1910년J.P.모건이“부와권력에취한금융시장의골목대장”이라며“증권시장과기업의이사들,사법부,행정부는말할것도없고국가들마저쥐락펴락하고있다”고독설을퍼부었다.
J.P.모건은근대자본주의의정점에이른인물이었다.J.P.모건은원시적인금융시스템을근대화하도록워싱턴정치인들에게강력히촉구했다.동시에개인적인힘으로달러가치를안정시키려고노력했다.치열하게경쟁하는철도기업오너와철강회사총수뿐만아니라노동자·경영인등서로갈등하는이해당사자를자신의권위를활용해협상테이블로끌어냈다.J.P.모건은도시빈민을위해일하는활동가와저명한노동운동가들을조용히후원하기도했으며그들을동료자본가처럼존중했다.그러나강한달러를지지하는바람에농민들의피해가컸다.그들은화폐가치가높아지는만큼추락하는밀값에신음해야했고,실질적으로늘어나는이자부담에허덕일수밖에없었다.
이처럼막강한영향력을행사한J.P.모건이기에그에대한평가는하나의결론으로쉽게모아지지않는다.경제와금융못지않게그는예술품에도지대한관심을보였다.그는재산의절반을예술품수집과예술가후원등에쏟아부었다.그의주변에서는예술과사랑,스캔들이끊이지않았고모건은20세기전후‘미국의메디치’f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