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어스기 쥐라기 백악기 : 공룡대백과 (양장)

트라이어스기 쥐라기 백악기 : 공룡대백과 (양장)

$23.00
Description
지구상의 가장 거대한 공룡 대발견!
최신 논문을 바탕으로 한 육식공룡, 초식공룡, 수생공룡 대백과! BBC와 내셔널지오그래픽 방영!

공룡에 관한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바로 많은 육식공룡에게 깃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거의 매 년 마다 새로운 깃털 화석이 발견되고 있어요. 가장 최근 발견된 유티란누스는 무게가 1400kg 이나 나가며 사냥을 멈추지 않는 위험한 포식자였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다양한 종의 공룡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공룡이었는지, 어디에 살았는지, 그리고 그들의 습관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그림을 통해 흥미로운 공룡의 세계로 떠나봅시다.

지구의 지배자 공룡들의 숨겨진 이야기

공룡은 오랜 기간 동안 지구를 정복해왔습니다. 6천 5백만 년 전, 어떤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고, 공룡의 시대는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멸종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과학자들은 초당 30킬로미터의 속도로 지구에 날아온 거대한 천체와의 충돌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고, 반경 몇 백 킬로미터의 모든 것들을 무너뜨려 버렸던 것이지요. 그 후로 파편과 먼지로 뒤덮인 지구에는 어둡고 추운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먼저 거대한 초식 공룡들이, 그 다음에는 육식 공룡들이 차례로 죽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흐른 후, 지구상에는 더 이상 공룡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1822년 영국에서 우연히 발견된 몇 개의 뼈 조각과 이빨 화석이 먼 과거로 가는 길을 열어 주었답니다. 그 이후로 ‘공룡 연구’는 지금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800여종의 공룡들이 확인되었지만, 아직도 ‘시작’에 불과하다고 해요. 믿을 수 없을 만큼 잦고 많은 ‘발견’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어요. 어떤 공룡들의 크기는 토끼와 같고, 또 어떤 공룡들은 45미터나 되요. 정말 놀랍고 신기하지 않나요?
육지에서 살았던 공룡들과 물속에서 살았던 공룡들, 하늘을 날아다닌 공룡들은 지구의 곳곳에 자리를 잡고 살아왔어요. 계속되는 발견과 연구 덕분에, 우리는 점점 더 많은 공룡들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동하고, 어떻게 사냥을 했는지, 새끼들을 낳고 보호하는 방법은 어땠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서식지를 어떻게 공유하며 살아왔는지도 알아냈지요. 수수께끼와 같은 공룡 시대라는 퍼즐을 고생물학자들이 한 조각 한 조각 찾아내고 맞추며 계속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최신 발굴된 자료를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감이 넘치는 사실적인 공룡 일러스트

최근마다 새로운 깃털 화석이 발견되고 있어요. 특히 중국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깃털이 있으니, 날 수도 있었을까요? 거의 확실하게 말하는데, ‘아닙니다.’
공룡들은 깃털을 더 위협적으로 보이기 위한 수단이나 암컷의 시선을 끌어 유혹하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콜로라도에서 발견된 바위에 찍힌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발자국을 보며 학자들은 수컷이 암컷을 유인하려고 춤을 추기도 했을 것이라고 했어요. 대부분의 공룡들이 6천5백만 년 전에 사라졌지만, 코엘루로사우루스류에 속하는 몇몇 공룡들은 새로 진화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공룡들이 살았던 시대를 엿보는듯한 역동적인 일러스트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껴보세요.

지상 최대 크기의 공룡 아르젠티노 사우르스

지구상의 가장 큰 초식공룡에게는 놀라운 기록이 있습니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는 길이가 30미터로 지구상에 존재했던 공룡 중 가장 큰 공룡이었습니다. 모든 동물 중에서는 두 번째(첫 번째는 흰 긴 수염 고래로, 길이가 33미터, 무게가 180톤이랍니다)로 큰 동물이지요. 수 백 만년 동안 살아온 공룡들은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생존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해양 파충류들

2억 5천만 년 전, 육지는 통합된 땅으로 알려진 ‘판게아’라는 대륙으로 합해졌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물이었어요. 물은 많은 진화된 파충류들의 서식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다로 돌아가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었어요. 먹이에 대한 경쟁이 덜한 곳이었으니까요.
쥐라기 시대의 바다에서는 많은 종의 동물들이 살고, 번식하고, 다양한 종으로 진화하여 바다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19세기에 많은 화석 발굴자들이 그들의 흔적을 찾으려 했고, 발견된 것들은 매우 특별한 모습이어서 실존했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였답니다.
그 이후로 수 백 종의 다양한 바다 파충류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어떤 화석은 너무 선명하게 남아 있어 바위 위에 찍은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어요. 연구와 분석을 거듭한 결과, 고생물학자들은 그 모습들을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외형과 특성, 습성까지도 추측할 수 있었지요. 한 시대의 접힌 페이지 속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졌어요.

인포그래픽으로 공룡의 정보를 세밀하게 제공

이 책은 공룡의 서식지, 주요 화석 발견지대, 생존 시대, 학명, 크기, 무게, 계, 문, 목, 과로 공룡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으로 비주얼하게 표현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로 공룡의 역동적인 모습과 깃털의 질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BBC 공룡 다큐멘터리 제작 팀과 과학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사실적인 공룡의 생태를 실감나게 제공했습니다. 가장 최신의, 가장 사실에 가까운 자료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독자 여러분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공룡 책으로, 이탈리아, 영국, 영미권, 유럽 등에서 동시 출간되었습니다.

저자

지우세페브릴란테,안나세사

GiuseppeBrillante
유능한저널리스트로,BBC사이언스와BBC히스토리의이탈리아판작업을하고있습니다.과학과자연에관련한기사또는글을많이써왔고,신문기사도쓰고있습니다.고생물학분야에서도종종협업을하고있으며,많은글을썼고,이탈리아의공룡들이라는책을집필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말

육식공룡
-케라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유티란누스
-데이노니쿠스
-기가노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트로오돈
-오비랍토르
-티라노사우루스렉스
초식공룡
-플라테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아마르가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
-유로펠타
-이구아노돈
-프로토케라톱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아르젠티노사우루스
-노도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타르키아
-안킬로사우루스
-스티기몰로크
-트리케라톱스
거대한수생파충류
-케레시오사우루스
-노토사우루스
-타니스트로페우스
-헤노두스
-플레시오사우루스
-리오플레우로돈
-플리오사우루스
-이크티오사우루스
-틸로사우루스
-엘라스모사우루스
-모사사우루스
공룡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지구의지배자공룡들의숨겨진이야기

공룡은오랜기간동안지구를정복해왔습니다.6천5백만년전,어떤극적인사건이일어났고,공룡의시대는‘끝’이나게되었습니다.멸종한이유가무엇이었을까요?
과학자들은초당30킬로미터의속도로지구에날아온거대한천체와의충돌때문이었을것으로추측하고있습니다.엄청난충격이가해졌고,반경몇백킬로미터의모든것들을무너뜨려버렸던것이지요.그후로파편과먼지로뒤덮인지구에는어둡고추운시기가찾아왔습니다.먼저거대한초식공룡들이,그다음에는육식공룡들이차례로죽기시작했어요.시간이흐른후,지구상에는더이상공룡이존재하지않게되었습니다.

1822년영국에서우연히발견된몇개의뼈조각과이빨화석이먼과거로가는길을열어주었답니다.그이후로‘공룡연구’는지금까지활발하게진행되고있습니다.
그동안800여종의공룡들이확인되었지만,아직도‘시작’에불과하다고해요.믿을수없을만큼잦고많은‘발견’이아직도일어나고있어요.어떤공룡들의크기는토끼와같고,또어떤공룡들은45미터나되요.정말놀랍고신기하지않나요?
육지에서살았던공룡들과물속에서살았던공룡들,하늘을날아다닌공룡들은지구의곳곳에자리를잡고살아왔어요.계속되는발견과연구덕분에,우리는점점더많은공룡들에대해알수있게되었습니다.어떻게이동하고,어떻게사냥을했는지,새끼들을낳고보호하는방법은어땠는지도알게되었어요.서식지를어떻게공유하며살아왔는지도알아냈지요.수수께끼와같은공룡시대라는퍼즐을고생물학자들이한조각한조각찾아내고맞추며계속새로운모습을만들어가고있습니다.

최신발굴된자료를바탕으로생생한현장감이넘치는사실적인공룡일러스트

최근마다새로운깃털화석이발견되고있어요.특히중국에서많이발견되고있습니다.깃털이있으니,날수도있었을까요?거의확실하게말하는데,‘아닙니다.’
공룡들은깃털을더위협적으로보이기위한수단이나암컷의시선을끌어유혹하는용도로사용했어요.콜로라도에서발견된바위에찍힌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발자국을보며학자들은수컷이암컷을유인하려고춤을추기도했을것이라고했어요.대부분의공룡들이6천5백만년전에사라졌지만,코엘루로사우루스류에속하는몇몇공룡들은새로진화했을지도모른다고합니다.
공룡들이살았던시대를엿보는듯한역동적인일러스트로생생한현장감을느껴보세요.

지상최대크기의공룡아르젠티노사우르스

지구상의가장큰초식공룡에게는놀라운기록이있습니다.아르젠티노사우루스는길이가30미터로지구상에존재했던공룡중가장큰공룡이었습니다.모든동물중에서는두번째(첫번째는흰긴수염고래로,길이가33미터,무게가180톤이랍니다)로큰동물이지요.수백만년동안살아온공룡들은살아남기위해다양한생존방법을찾을수있었습니다.

거대한해양파충류들

2억5천만년전,육지는통합된땅으로알려진‘판게아’라는대륙으로합해졌습니다.나머지는모두물이었어요.물은많은진화된파충류들의서식지가되었습니다.그리고바다로돌아가기에가장좋은환경이었어요.먹이에대한경쟁이덜한곳이었으니까요.
쥐라기시대의바다에서는많은종의동물들이살고,번식하고,다양한종으로진화하여바다의지배자가되었습니다.19세기에많은화석발굴자들이그들의흔적을찾으려했고,발견된것들은매우특별한모습이어서실존했다는사실이믿기어려울정도였답니다.
그이후로수백종의다양한바다파충류들이발견되었습니다.어떤화석은너무선명하게남아있어바위위에찍은사진과같은모습이었어요.연구와분석을거듭한결과,고생물학자들은그모습들을복원할수있었습니다.
외형과특성,습성까지도추측할수있었지요.한시대의접힌페이지속아주특별한이야기가펼쳐졌어요.

인포그래픽으로공룡의정보를세밀하게제공

이책은공룡의서식지,주요화석발견지대,생존시대,학명,크기,무게,계,문,목,과로공룡에대한전반적인지식을일러스트와인포그래픽으로비주얼하게표현하고사실적인일러스트로공룡의역동적인모습과깃털의질감까지입체적으로표현하였습니다.
또한BBC공룡다큐멘터리제작팀과과학전문일러스트레이터가사실적인공룡의생태를실감나게제공했습니다.가장최신의,가장사실에가까운자료를바탕으로아이들과독자여러분들에게생생한정보를전달하기위해기획된공룡책으로,이탈리아,영국,영미권,유럽등에서동시출간되었습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