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혜경 시집『비는 살아있다』. 《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안혜경 시인의 신작 시집이다. 이번 시집을 통해서 시인은 물의 상상력을 통해 슬픔을 내재화한다. 시인의 시가 은자적 구도의 방식을 취하는 것은 바로 이 물의 상상력을 통한 대속의식과 구도적인 슬픔의 방식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통제할 수 없는 슬픔을 마주하고 있는 시인의 태도에서 물에서 태어나 다시 물로 돌아가는 원초적인 질료에 대한 탐구가 돋보인다. 이 책은 안혜경 시인이 물로 지은 집이다.
비는 살아있다 (안혜경 시집)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