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떼 소마 (김경철 시집)

아리떼 소마 (김경철 시집)

$9.04
Description
1974년 인천에서 태어나 2005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한 김경철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아리떼 소마』. 등단 13년 만에 첫 시집을 출간한 김경철 시인의 언어는 매 순간 분절하는 목소리로 언어의 해상도를 높인다. 불안하지만 아름다운 자세로 세계에 틈입해 프리즘으로 굴절되는 기하학적인 세계를 받아내는 시편은 매 순간 매혹적인 안내서를 제공한다.
저자

김경철

저자김경철은1974년인천에서태어나중앙대학교문예창작학과박사과정을수료했다.2005년《내일을여는작가》로등단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
모자이크눈!13아리떼소마14귀면와16도원경(桃源境)18시집가는날20파계승21당신이란사람22집시의춤28시속80킬로미터로달리는벚꽃잎30사랑의상대성이론36샤먼38충사40영원에관하여42

제2부
刀의영혼51택시미터기안에뛰고있는저말52천개의고원54아틀란티스56말발굽이쫓는저달빛,구름벌판을달린다58천자문60깡통속밀림63전생64내안의마적떼68황제70고스톱72강한시차75미로78사우論79

제3부
은행나무침대85방위86정물의세계190정물의세계294정물의세계398유일한입구108그래픽바다112음역1116음역1.5120음역2123음역3126

제4부
不二門129악수(握手)130동체꽃131섬이잠기다132물총잠자리물이랑을친다133염주시편134회오리136왕오천축국으로가는주문1139왕오천축국으로가는주문2140왕오천축국으로가는주문3142일필휘지144노루간146

에필로그(epilogue)147

출판사 서평

1974년인천에서태어나2005년《내일을여는작가》로등단한김경철시인의첫번째시집.

등단13년만에첫시집을출간한김경철시인의언어는매순간분절하는목소리로언어의해상도를높인다.불안하지만아름다운자세로세계에틈입해프리즘으로굴절되는기하학적인세계를받아내는시편은매순간매혹적인안내서를제공한다.
“마음이소용돌이치는”(「파계승」)혼란의중심에서서오롯한목소리를내는시인의깊이를가늠하다보면,“잠시꿈을꾼듯”(「만남」)한장면을만날수있다.해설대신그가써내려간에필로그는,가상의인터뷰로시편에스미지않은또다른자세에대해느낄수있다.

여러시편은그가떠돌았던방랑의역사가적혀있으며,또다른시편에선일상에서가닿을수없는초자연적고지를넘는다.언어를비탈길삼아모험하는50편의수록된시는독자에게모험에가담하라는유혹적인언어로다가설것이다.